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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시, ‘책 읽는 아이로 첫걸음!’ 출산가정에 생애 첫 책 선물
    광양시가 2024년 1월 1일부터 태어난 모든 아기에게 그림책과 도서관 회원증을 선물하는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을 오는 16일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 행사와 함께 시작한다. 그동안 시는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해 평생의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영유아 발달단계별 맞춤형 그림책을 지원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북스타트코리아와 함께 추진해 왔다. 올해부터는 태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북스타트와는 차별화된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을 새롭게 마련했다.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은 지난해 광양시 영유아 인구 대비 17%에게만 제공됐던 북스타트와 달리 올해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유아의 보편적인 독서 복지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 출산가정으로 배달하는 생애 첫 책 꾸러미 광양시의 ‘생애 첫 책 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과 아기 도서회원증, 친환경 가방이 담겨 있다. 책 꾸러미 신청 방법은 읍면동사무소에 출생신고 시 참여신청서를 작성하거나 희망도서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다음 달에 가정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올해 제공되는 그림책은 책과 함께 춤추며 아기의 언어적·신체적 발달을 도와주는 <춤춰요>와 친근한 숨바꼭질 놀이로 아이의 사고와 감각을 깨워주는 <찾았다! 우리 아기> 2권이다. 또 책 표지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해당 도서의 활용법이 담긴 책놀이 영상을 볼 수 있다. 가정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상은 아기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자극해 오감 발달을 유도하고 양육자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책과 함께 제공되는 아기 전용 도서회원증은 광양시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도서 대출과 프로그램 신청 시 사용할 수 있다. 아기 회원증의 사용기한은 취학 전까지이며,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다른 시군에서도 사용을 원할 시에는 전국 공통 회원증인 ‘책이음 회원증’으로 교체 발급하면 된다. ◆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 기념행사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인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가 오는 16일(화) 오후 5시에 어린이 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도서관 꿈나무극장에서 열린다.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는 영유아기 독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독서캠페인 행사로, 올해는 ‘생애 첫 책 지원사업’을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생애 첫 책을 소개하는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그림책 읽어주는 시장님, 책 놀이 프로그램 시연, 매직풍선쇼 공연 등이 진행된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서영 작가의 그림책 <오늘 뭐 했니?>를 참석한 아이들에게 읽어준 뒤 생애 첫 책 꾸러미를 나눠줄 예정이다. ◆ 책 읽는 아이로 성장을 돕는 독서정책 광양시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생애 첫 책을 받은 후 북스타트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출생 시부터 초등 1학년까지 5회에 걸쳐 10권의 그림책을 받게 된다. 연령별 단계는 ▲생애 첫 책(0개월~12개월) ▲북스타트(13개월~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개월~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북스타트 책날개(초등 1학년)로 나눠진다. 영유아 발달단계에 맞춰 세심하게 고른 그림책들은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어휘력, 창의력, 표현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 가정 내에서 책 읽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그림책 전달과 함께 영유아와 양육자가 책으로 직접 소통하며 놀이를 하는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양육자와 깊이 교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아장아장 책 놀이터(3개월~18개월 영아) ▲꿈꾸는 책 놀이터(19개월~36개월 유아) 등 2개 강좌로,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에 걸쳐 희망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책 꾸러미를 받은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상반기에는 ▲생애 첫 책 박스 언박싱 이벤트가, 하반기에는 ▲책 놀이 인증샷 참여 이벤트가 열린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사업은 광양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가 그림책을 매개로 평생 독자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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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전남교육청, ‘행복도시락’ 사업 만족도 90.6%
    전라남도교육청이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학생들에게 제공한 ‘행복도시락’의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90.6%가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도시락은 방학 중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돌봄교실 이용 학생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행복도시락’을 지원받은 학생들의 학부모 3,084명의 응답을 분석한 수치로, 여름방학 대비 만족도가 0.3%p 상승해 행복도시락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세부 문항별 결과를 보면 △도시락 전반적인 만족도 93.6% △도시락 품질 만족도 90.6% △도시락 양 만족도 90.8% △도시락 종류 다양성 만족도 89.6% △도시락 위생 만족도 93.1% △도시락 가격 대비 만족도 85.9%로 집계됐다. 특히 도시락의 품질, 양, 종류의 다양성, 위생 분야에서 만족도가 향상했다. 전남교육청은 행복도시락 품질 향상을 위해 2024년도에 1인당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하고,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행복도시락과 관련해 수요자 만족도가 큰 만큼 앞으로도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전남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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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전남도, 실직·질병 등 어려움 겪는 위기가구 신속 발굴·지원
    전라남도가 실직, 질병 등 갑작스러운 사유로 생계 유지가 곤란해진 어려운 도민을 적극 발굴해 긴급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연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긴급복지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영광군에선 사업 실패 후 거처를 마련하지 못해 홀로 텐트에서 노숙생활을 하고, 병원비 부담 때문에 질병 치료를 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도민을 면사무소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발견, 긴급복지 생계비와 연료비를 지원하고, 새로운 거처를 마련토록 지원했다. 그 후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해 의료비 부담으로 받지 못했던 병원 치료를 받도록 해 건강을 회복하고 안정적 생활을 유지토록 도왔다. 전남도는 지난 한 해 긴급복지지원 사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 3만 4천792명에게 188억 원을 지원해 생활 안정에 도움을 줬다. 이같은 긴급복지지원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생계비는 183만 원, 주거비는 시 지역 43만 원, 군 지역 25만 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는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그 외 부가급여로 연료비(10월~3월), 교육비, 해산·장제비 등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로 ▲소득기준은 4인 기준 429만 원 이하이고 ▲재산기준은 중소도시 1억 5천200만 원, 농어촌 1억 3천만 원 이하이며 ▲금융재산은 4인 기준 1천172만 원 이하인 위기가구다. 이호범 전남도 사회복지과장은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도민이 신속히 도움을 받도록 더욱 촘촘하게 긴급복지 대상자를 발굴·지원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긴급지원이 필요한 도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시군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129번), 전남도가 운영 중인 24시간 위기가구지원 콜센터(120번)에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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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전남순천의료원에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기관 들어선다
    전라남도가 장애인 전문 치과 진료를 위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순천의료원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경제적 제약이나 접근성 등의 문제로 조기에 치료받지 못했던 장애인의 치과 치료가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순천의료원에 사업비 25억 원(국비 50%·도비 50%)을 투입해 구강진료실, 전신마취 수술실, 방사선 촬영실, 회복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환자에 대한 1·2차 치과 진료 및 공공보건사업을 담당하는 거점기관 역할 수행 ▲중증장애인에 대한 전신마취 등을 요구하는 고난도 치과진료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 ▲종사자에 대한 교육 훈련 ▲지역보건소 등과 연계한 공공보건사업 등을 수행한다. 특히 순천의료원은 장애 친화 검진기관으로 지정되고, 전남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를 운영하는 만큼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질 높은 치과 진료 서비스가 기대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그동안 전남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없어 장애인이 광주 등 다른 지역에 가 치과 진료를 받았다”며 “이용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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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상반기 100호 모집
    화순군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청년 및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2024년『만원 임대주택』 입주자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정부24를 통하여 실시한다. 『만원 임대주택』은 화순군이 지역 아파트를 임대해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재임대하는 사업이다. 임대 대상은 화순읍에 있는 66㎡(20평)형 임대아파트이며, 가구당 4,600만 원인 임대보증금을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작년 100호 모집에 총 1,435명의 청년과 신혼부부가 지원하여 1차 10:1, 2차 18: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최종적으로 청년 82세대, 신혼부부 18세대가 입주하였다. 이번 '2024년도 모집 대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및 신혼부부로 지원신청일 현재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입주일 즉시 전입할 수 있는 전입 예정자여야 한다. 올해는 특히 신혼부부의 범위가 공고일로부터 혼인신고일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 예정인 부부로 확대되었고, 신혼부부의 경우 기준중위소득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여 안정적인 주거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에게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년 화순군 『만원 임대주택』은 3월 25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월 1일부터 14일까지 입주자 모집 신청·접수, 5월 입주자 추첨, 6월 입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3월 말 화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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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광양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전국 상위 5% 우수시설 선정
    광양장애인복지관이 ‘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 결과 전남에서 유일하게 전국 상위 5% 이내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평가로,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개소, 노숙인생활시설 103개소 등 1,869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은 5개 전체항목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으며, 그 중 전국 상위 5% 이내 시설이 받게 되는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장애인복지관 우수시설은 전국 10개소로, 전남에서는 광양장애인복지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우수시설 선정에 따라 광양장애인복지관은 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고, 인센티브는 직원 역량 강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장애인복지관은 상담 및 교육, 직업지원, 권익옹호 사업 등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사람 중심 계획(PCP) 상담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친 결과 전국 상위 5% 이내의 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영재 광양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결과는 복지관에 애정을 갖고 찾아주시는 이용자분들과 복지관을 위해 후원과 봉사로 헌신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로 복지관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장애인복지관은 광양읍 대림오성로 117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5년 개관한 이래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매번 A등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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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나주시, 남평어린이집 시간제 보육실 개원 … 주말·공휴일 자녀 돌봄
    나주시가 빛가람동에 이어 남평읍에서도 주말·공휴일 자녀를 돌봐주는 시간제 돌봄 보육실을 개원했다. 25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하나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365일 꺼지지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 사업에 선정된 남평어린이집에서 지난 15일부터 시간제 돌봄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에 따른 일-가정 양립 기반 마련을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보육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부모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주말·공휴일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 내 별도 돌봄교실에서 전담 교사가 아이를 돌봐준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부터 5년간 교사 인건비, 냉·난방비 등 매년 1억원 이상 보육실 운영비를 후원한다. 돌봄 대상은 1~7세 취학 전 영·유아로 사전 신청을 통해 주말과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료는 시간당 3천원으로 자녀가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나주시는 지난 15일 남평어린이집에서 윤병태 시장,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교직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실 개원식을 가졌다. 윤병태 시장은 “저출산 원인 중 하나인 자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시간제 보육실 개원에 물심양면 후원해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주말·공휴일 출근, 생업에 종사하는 맞벌이 부부들의 돌봄 고민 해소는 물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양동원 하나은행 호남영업그룹 부행장은 “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양질의 보육 환경이 마련된 것 같아 기쁘고 저출산 문제는 함께 해결해야할 과제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나주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전남 지자체 최초로 빛가람동 킨더브레인 어린이집을 365일 연중무휴 시간제 보육실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나주시 관내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부모의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한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 6개월에서 미취학아동 자녀를 어린이집에서 돌봐준다.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밤12시까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원 후 올해 2월 말까지 총 134명이 보육실을 이용했으며 누적 돌봄 시간은 567시간에 달한다. 시는 365일 시간제 돌봄에 이어 4월부터 자녀의 등·하교(원)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위한 안심 등·하교(원) 서비스를 신규 시책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부모의 바쁜 출·퇴근길, 긴급한 사정으로 자녀 등·하교 동행이 어려울 경우 자녀를 집안에서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거나 데려오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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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해남군, ‘찾아가는 건강 100세 행복 버스’가 큰 호응
    지난 19일 해남군 마산면 외호리 경로당이 20여명 어르신들로 가득찼다.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도 이렇게 모인 것은 오늘이 보건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운영하는‘찾아가는 건강 100세 행복 버스’가 마을을 찾는 날이기 때문이다. 일반 버스를 개조해 치과치료실과 진료실 등을 갖춘 건강버스는 의료기관이 없어 진료를 위해서는 일부러 읍내까지 나가야 하는 면단위 주민들에게는 자식 못지않은 효자버스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행을 시작한 행복버스는 일반진료를 비롯해 치과,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와 간호사, 치위생사, 물리치료사 등 8명의 전문인력이 팀을 이루어 의원이 없고 교통이 불편한 오벽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한다. 어르신들의 진료는 물론 물리치료, 혈압·혈당·치매검사, 계절별 보건교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관내 123개소를 누비며, 3,753명을 대상으로 진료 혜택을 제공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 결과 진료 만족률 97%, 보건 교육 만족률 99%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건강 100세 버스는 힘차게 달린다. 연초 운행을 시작한 이래 3월까지 30여개 마을을 찾을 예정으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일반의사와 간호사 등 2명을 추가 투입하여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상담 및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건강 100세 행복 버스를 통해 의료 격차·공백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의료사각지대 해소로 군민의 건강 지킴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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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광주시교육청,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교육 환경 개선위해 재활용 책거상 지원
    광주시교육청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이어 케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재활용 책걸상 440조와 책상상판 238개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달 케냐 교육부와 해외무상지원사업을 위한 사전 서면 MOU를 체결하고 케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물품 지원 및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업무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주 케냐로 출발한 책걸상은 케냐 교육부 산하 국영기업인 SEPU(School Equipment Production Unit(학교기자재장비센터)를 통해 케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무상지원으로 케냐 학교 교육환경 여건 개선과 양국 간 교육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 탄자니아와는 2020년부터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국제교류협력을 이어 가고 있다.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3년간 현지 컴퓨터 교실 6실에 교육정보화기기 3억1천8백만 원을 지원했다. 이와 더불어 탄자니아 교원들을 대상으로 각종 ICT기술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작년 11월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학생 해외 봉사단’은 두 학교 모두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서 정보화기기를 지원한 학교인 Tegeta A Primary School과 Kimbiji Secondary School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학생 교류활동을 통해 518플래시몹, 태권무, 케이팝 댄스 등 5·18세계화와 한국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등 한국 문화 홍보 대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기존 아프리카의 탄자니아에 교육정보화 지원을 강화하고 광주의 ICT교육정책을 전파해 나가고 있다. 이번 MOU로 케냐에 재활용 책걸상까지 지원하게 돼 그 영역을 더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국가와 다양한 형태의 국제교육교류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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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광주시, 4월부터 저소득층 산후조리비 최대 50만원 지원
    광주광역시가 ‘아이키움 2.0’ 생애주기별 돌봄정책 과제 가운데 하나로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소득 산모 200명에게 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을 오는 4월부터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출산 산모이며, 4월 1일 이후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하고 출산일 기준 이전부터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산모이다. 신청방법은 출산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산모의 주민등록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산후조리비용 영수증을 준비한 후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관할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병의원, 약국, 산후조리원 내 산후마사지로 제한되며, 이는 산모의 산후조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돼야 한다. 임진석 건강위생과장은 “저소득층 산후조리비 지원을 통해 산후조리 비용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경감되고, 광주의 출산율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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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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