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실시간 기사
-
-
무안군 민선 8기 공약이행률 43.7%, 18개 공약 조기 완료
- 민선 8기 취임 1년을 맞이하고 있는 무안군이 교육, 행정 분야에서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며 공약사항 이행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30일 공약사업 추진실적 및 이행사항 심의를 위한 ‘2023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 무안군 민선 8기 7개 분야 100개 공약사업 중 총 18개 공약이 완료됐으며, 공약이행률은 43.7%로 민선 7기 동기간 대비 11.7% 높은 이행률을 보였다. 분야별 완료된 공약은 ▲교육 분야【5건】 대학진학 입학축하금 100만 원 지급, 인터넷 교육방송 수강지원 확대,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지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 초·중·고교생 농어촌 버스 100원 요금제 시행 ▲행정 분야【3건】 무안군 정책자문전문가 후보군 구성, 공약이행평가단 확대운영, 주민참여예산 확대운영 ▲복지 분야【6건】 군민 코로나 지원금 20만 원 지급, 마을경로당 부식비 지원,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비 지원,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확대 ▲균형개발 분야【2건】 무안읍↔남악신도시 버스노선 신설, 목포대학교 대학로 확장 조성 ▲관광문화 분야【1건】 무안숭어축제 개최 ▲농수축산업 분야 【1건】 송계 경관작물단지 조성확대 등이다. 민선 8기 1년 동안 교육 분야 공약완료율은 50%, 이행률은 82.9%로 타 분야에 비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안군에서는 임기 내 95% 공약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년간 군민과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 결과 많은 분야에서 높은 이행률을 보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부진 분야에 대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고, 내년 본예산에 공약사업 관련 예산을 최우선 편성하여 임기 내 95% 공약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무안군 민선 8기 공약이행률 43.7%, 18개 공약 조기 완료
-
-
이상익 함평군수, ‘함(咸)모임’ 열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수평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함평군은 “조직 내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첫 ‘함(咸)모임’ 행사가 지난 27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함평군청 직원들, 한번 모이자, 함께 모이자’라는 뜻의 ‘함모임’은 매 분기별 군청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사회자를 초빙해 버스킹 공연,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의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자유발언’을 활용한 세대 간 이해의 시간을 통해 이상익 군수와 직원들이 한자리에서 터놓고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직원들이 군정과 조직 발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제시하며, 업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처음 시도하는 함모임을 통해 변화된 사회 분위기에 맞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뉴스
-
이상익 함평군수, ‘함(咸)모임’ 열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
-
민선 8기 1주년 박병규 청장, “광산의 지도 바꿀 거대한 변화 시작”
- 취임 1주년을 맞은 민선 8기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의 지도를 바꿀 거대한 변화가 시작됐다”며 “경청과 소통으로 축적한 시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광산의 백년대계를 위한 사회적 대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민선 8기 1년을 돌아보며 “시민께 약속드린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을 새롭게 시민을 이롭게!’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소리를 경청하고 구정 지향점을 혁신과 상생에 두며 나아간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광주 군공항 이전 △ 어등산 개발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가칭 광산고등학교 신설 등 지역 현안이 탄력을 받게 된 것에 “광산의 지도를 근본부터 바꿀 혁명적인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어 “민선 8기 광산구는 사상 최고의 기회를 시민의 이익으로, 지역 발전으로 잘 이끌어가고 있다”고 자부하며 지난 1년의 구체적 성과를 제시했다. ▲혁신 통한 신뢰자본 축적…지속가능 일자리 특구 기반 대표적인 것이 경청·소통을 통한 혁신이다.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타운홀 미팅,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의 소리를 구정에 담고, 신뢰 자본을 쌓고 있는 것. 5월 말 기준 1974건에 달하는 시민 제안·의견에 책임 있게 응답한 노력은 97%의 시민 만족도(지난해 12월 조사 결과)로 이어졌다. 성과와 능력을 최우선으로 삼는 인사 시스템을 통해 시민의 삶을 이롭게 할 구정 혁신의 강력한 동력도 확보했다. 좋은 일자리로 존엄한 삶과 기업 성장을 떠받치는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기반도 다졌다. 전담 부서 신설,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양극화, 불평등을 해결할 일자리 모델의 실행 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1:1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5~30% 향상한 성과도 거뒀다. 이와 함께,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상권 로컬 브랜드 육성 등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시설하우스 농가에 유기농 자재를 지원하는 등 농촌의 지속성 확보도 적극 뒷받침했다. 청년 223명에게 심리상담, 진로 탐색, 취‧창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거버넌스를 구성해 현장 요구를 반영한 청년 정책도 추진했다. 이동 노동자 일터 개선, 고용위기에 처한 자동차‧가전산업 노동자 고용 안정, 노사상생 동반성장 컨설팅 등 ‘일하기 좋은 광산’ 구현에도 힘썼다. 지난 4월에는 전국 최초로 당근마켓과 협약을 맺어 일자리, 공간을 시민과 연결하는 ‘당신 근처의(당근), 광산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삶터, 일터 안전 강화 광주형 통합돌봄 7대 서비스에 병원동행‧마을밥카페 등 4대 서비스를 더한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은 초고령사회,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복지안전망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130개 기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등과 추진하는 ‘5G 꿈드림 프로젝트’는 유례없는 민‧관‧산‧학 복지연대 모델로, 광산의 복지 저력을 입증한 사례다. 또 100여 개 ‘우리동네 마을복지관’을 마련해 어르신과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건강한 삶을 뒷받침하는 연대와 상생의 공동체 공간으로 육성하고 있다.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창업을 돕는 스마트팜 ‘가치만드소’ 운영, 규모와 시설에서 진일보한 장애인복지관 신축 추진, 장애인복지위원회 확대 개편 등 장애인의 주체적 삶을 뒷받침할 토대도 진척을 이뤘다. 삶터와 일터가 안전한 도시 체계도 마련했다. 스마트 재난방재시설을 통해 홍수‧침수 등에 선제 대응하고, 외국인 주민을 포함한 모든 시민을 위한 시민안전보험과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도 보장하는 자전거보험을 시행 중이다. 공사 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운영하고, 7개 산업단지 안전관리 계획 수립, 재난 예방 사전 점검 등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고유 환경‧문화 다양성 도약 발판…성평등 구현 명품길추진단과 외국인주민과를 신설해 모두가 찾고 싶은 명품길 조성, 고려인 동포를 비롯한 외국인 주민과의 상생‧화합을 위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주민 커뮤니티를 ‘22번째 동’으로 삼아 진행한 대화, 지난 5월 광산구를 세계 고려인 연대 거점으로 부상시킨 세계 고려인 대회는 문화적 다양성을 토대로 국제도시로 도약하는 자양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 최대 규모 서봉 파크골프장 개장, 시민의 인문적 소양을 높여주는 광산아카데미 개설, 미래교육지구 지정 등 품격과 문화를 갖춘 광산의 구체적인 모습도 그리고 있다.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열고, 성별영향평가 대상 과제를 확대하는 등 ‘성평등 광산’ 정책에도 진전을 이뤘다. ▲축적한 신뢰 기반 사회적 대화 본격 추진 지난 1년 많은 성과와 성취를 이룩한 박병규 청장은 “1년 동안 충실히 닦은 기반과 역량으로 광산의 백년대계를 수립하고 실현해야 할 때다”며 “축적한 신뢰에 기반을 둔 사회적 대화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앞으로 구정 방향을 밝혔다. 특히, 지속가능 일자리특구를 중심으로 광산의 일자리 혁신 실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병규 청장은 “토론하고 숙의하고 합의하는 사회적 대화로 기업, 노동자,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지속가능 일자리특구 모델을 제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차, 군공항 이전 등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성공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광주 대표 문화관광 명소가 되도록 명품길 조성, 고려인 역사마을 1번지 정책을 더욱 힘 있게 추진한다. 초고령사회, 1인 가구 증가, 장기 불황에 대비해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광주 최초 에너지센터를 중심으로 기후위기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박병규 청장은 “눈물 흘리는 사람, 억울한 사람, 배고픈 사람이 없도록 구정을 펼치자는 다짐을 새롭게 다져본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소통하고, 온몸으로 지역사회 전체와 접촉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민선 8기 1주년 박병규 청장, “광산의 지도 바꿀 거대한 변화 시작”
-
-
전남 보성군, ‘다시 뛰는 보성365’로 중단 없는 발전 안정된 군정 기반 … 역대 최대 최초 최고 성과 일궈 내
- 오는 7월 1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는 전남 보성군은 투표 없이 재선에 성공한 김철우 군수가 이끄는 안정적 군정 기반 위에 역대 최대 최초 최고 등 군정 전반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보성 발전을 실현하고 있다. 취임식 대신 군민과 현장 소통으로 민선 8기를 시작한 보성군은 ‘다시 뛰는 보성 365’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보성·벌교 복합커뮤니티센터,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 경전선 KTX이음, 조성 제2농공단지, 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 여자만 국가갯벌 해양정원 등의 미래 대형 먹거리 사업 등을 임기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보성군 역점 시책이자 주민 참여 사업인 ‘보성600’사업을 행정 전 분야로 확대해 클린600, 안심600, 복지600 등으로 600사업을 세분화하고 전문화해서 보성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색 있는 브랜드 시책으로 키워나가고 있다. ▲ 종합청렴도 1위 등 최초, 최고, 최대 수식어와 함께한 1년 보성군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우수기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군부 1위,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 행정대상, 지방자치단체 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3년 연속),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등 39건의 수상과 620백만 원의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선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건설을 위해 역대 최대 3,099억 원 규모의 보통교부세 확보와 전남 1위 인구소멸대응기금(168억 원) 확보를 비롯해 보성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등 44개 사업, 사업비 700여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보성군 역대 최대 예산인 7,800억 원을 달성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 소외 없는 복지, 든든한 행정 촘촘한 보성형 복지 정책으로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지원 평가 최우수기관, 기초연금사업 평가 우수기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 우수기관, 지역복지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6관왕을 달성하며 복지 보성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복지대상자 감면제도 자동 안내 사업은 신청주의 한계를 극복하고 복지 서비스 신청률을 크게 향상시켜 2022년 전라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65세 이상 어르신 백내장 수술비 지원,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전립선 검사 지원, 대상포진·독감 예방 접종, 홀몸 어르신 돌봄 로봇 보급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인력 특별수당 인상, 장애 수당 및 장애연금 등을 지원하고 중증 장애인 일자리도 확대했다. 소외계층의 이동체계도 확충했다.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 콜택시 7,856회, 바우처 택시 1,683회 운영했으며 행복 택시 43대의 택시비를 지원하고 있다. 보성군 내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를 도입해 연 35,323명이 이용하고 있다. 출산장려지원금을 첫째아 24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둘째아 720만 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셋째아부터 최대 1,080만 원을 지원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청소년․교육 분야에 연간 219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재단 기금 목표액을 2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현재 179억 원을 조성했다. ▲ 다 함께 잘 사는 농림축산어업 다 함께 잘 사는 농림축산어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에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60만 원의 농어민 공익 수당을 민선 8기 임기 내 120만 원까지 확대 지급할 계획이며, 공익․친환경농업․밭농업 직불제 지급, 벼 출하 장려금 지급,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구현하고 있다. 보성 특산물 분야에도 큰 성과가 있었다. 보성키위가 지리적표시 농산물 제111호로 등록됐으며, 제2회 보성키위축제는 판매소득 1억 원을 달성했다. 2022년 파리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업무협약 2건을 체결했다. 축산 분야도 헬퍼지원사업, 조사료 구입비 지원, 특별 사료구매 자금 지원 등 경영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전남에서 유일하게 군비를 편성해 악취 저감제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어업기반 시설 현대화 및 기후 대응 도시 숲 등 공익 숲 가꾸기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지난 4월 보성군 대표 축제들을 대통합해 개최한 ‘2023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누적 관광객 67만 명, 70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달성, 401억 원의 경제적 시너지 효과(추산)로 축제도 이제 융복합 시대라는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보성군 만의 관광 인프라도 대폭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해 국가문화유산에 등재된 오봉산 구들장을 모티브로 한 오봉산 구들장 힐링파크 조성 사업(57억 원)을 추진하고 태백산맥 테마파크(80억 원), 이순신 장군이 장계를 올린 열선루 중건 및 보성 신흥동산 종합 개발사업(171억 원), 보성 차정원(90억 원)을 조성 중이다. 서편제의 본향으로서 보성군립국악단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 서편제 보성소리 축제는 제11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장사씨름대회, 전국요트대회 등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는 물론 지난해만 4개 종목 11,500여 명 선수가 보성군을 방문하며 전지훈련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산림을 활용한 관광자원도 자랑할 만하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휴양림 내 전남권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3년 연속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다. 등산로 정비 등을 통해 특색 있는 보성 관광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 보성군은 제5회 전라남도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3년 연속), 2023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5년 연속)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2022년 재해 예방사업 평가 우수기관 등을 수상하면서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보성군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3조 6,20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경전선, 남해선 전철화 사업이 추진 중으로 보성읍, 벌교읍 두 곳에 정차하는 KTX-이음이 완공되면 보성에서 부산까지 2시간, 보성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보성읍(410억 원)과 벌교읍(404억 원) 중심부에는 각각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 중이다. 생활문화센터, 볼링장, 수영장, 영화관 등 도시 못지않은 여가생활 공간으로 가꿔 갈 계획이다.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2024년 완공을 목표로 14,000여 평 규모의 제2 조성농공단지(92억 원)를 신규 조성 중이다. 2023 보성군 조성농공단지 패키지 지원사업(40여억 원)에 선정돼 농공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대 맞춤형 일자리 발굴(13개 사업 197명 창출 지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등 고용환경 개선 결과 22년 전라남도 내 고용률 3위를 달성했다. 보성사랑상품권 446억 원 발행, 보성몰(전년 대비 450% 초과), 군 직영 봇재(415백만 원)도 역대 최대 판매액을 올렸다. ▲ 편안한 정주여건 보성읍 일원 도시가스 공급(1,614억 원)으로 가스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281억 원)으로 선진국 수준의 기초 생활 인프라를 공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주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노동면․겸백면․율어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득량면 문화복지센터 사업, 어촌 특화 개발사업 등 각종 SOC 사업도 준공했다.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685억 원), 보성읍 하수도 정비 침수 예방사업(401억 원) 등으로 청결한 상하수도 체계를 구축하고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60억 원)으로 도시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또, △전남 교육수련원 건립(315억 원), △회정지구 노후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41억 원), △대전지구 농어촌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273억 원), 벌교 종합 스포츠 시설 조성(150억 원), △호남정맥 생태축 복원(58억 원)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 중단 없는 보성 발전 미래 먹거리 발굴 민선 7기부터 현재까지 유치 추진 중인 해양수산분야 공모사업비가 5천억 원을 넘어섰다. ‘여자만 국가 갯벌 해양 정원’은 2,185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올해 벌교가 중심 사업 지구로 확정됐다. 회천면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율포 해양레저 거점사업’은 국내 최장 깊이(41.5m) 스킨스쿠버 풀, 생존체험장, 실내 서핑장, 수중 스튜디오, 인피니티 풀 등을 갖춘 종합 레저 시설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 보성군은 추가로 해양 SOC사업을 유치하고, 동율항, 율포항 등 6개 항구에서 추진하는 어촌 뉴딜300 사업 등과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를 높일 방침이다. 보성군은 △벌교~장도 간 생태탐방로드, △보성비봉해양레저단지, △율포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여자만 벌교갯벌 해양테마공원 등을 순조롭게 추진하며 남해안 중심 해양레저․생태 관광 허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행정도 협력시대 광역행정망 구축 인근 지자체와의 행정 협력도 강화된다. 김철우 군수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이 협력하는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실무를 총괄하게 되는 사무총장으로 선출돼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영호남 교류 협력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9개 시군의 남해안남중권 발전협의회 회장직과 득량만·강진만권 4개 군이 모인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에서도 회장직을 수행하며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행정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보성군을 만들기 위해서 정말 많은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들으려 노력해왔다.”라면서 “그동안 군민과 함께 일궈온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남해안 관광의 중심 보성, 임기 내 예산 1조 원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전남 보성군, ‘다시 뛰는 보성365’로 중단 없는 발전 안정된 군정 기반 … 역대 최대 최초 최고 성과 일궈 내
-
-
이상익 함평군수, 민선 8기 1주년 맞아 “현장 중심 소통행정 펼쳐‘
- 이상익 함평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친다. 함평군은 “이상익 군수가 이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공약사항 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군수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제일 먼저 함평읍 내교리와 기각리 등 상습 침수 지역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에 나섰다. 이곳은 지난 2020년 집중 호우로 많은 피해가 잇달았던 곳으로, 군에서도 매년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중점관리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해 빗물펌프장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장마철 재해에 대비한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부서별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군수는 오는 29일까지 신광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함평 실내수영장 건립사업, 나산강 공공야영장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이상익 군수는 “앞으로 민선 8기 남은 3년의 임기 동안 600여 공직자와 함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함평 발전의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이상익 함평군수, 민선 8기 1주년 맞아 “현장 중심 소통행정 펼쳐‘
-
-
전남 보성군,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관광문화시설 현장 점검
-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오늘(21일) 보성군 보성읍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열선루 복원 추진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함께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는 김규웅 부군수와 재무과장, 문화관광과장, 도시개발과장,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사 추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전남도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2024년 보성읍에 건립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4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6층, 지하 2층 건물의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의회와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판소리공연장,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보성군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흥동산에 자리 잡은 열선루는 이순신 장군께서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라는 장계를 올린 장소로 보성군과 전남도는 열선루 중건사업, 신흥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향후, 이순신 관련 역사와 유적지를 관광 상품화 할 예정이다.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보성군민들의 일상생활 편익을 증진시키는 생활 밀접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에 힘써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대형 SOC사업은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음에도 대형 SOC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보성군의 사례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라고 보성군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규웅 보성 부군수는 “내년에 완공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다양한 문화, 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부족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사업들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추진 과정을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또 마을방송,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복구 상황, 수돗물 단계별 정상 공급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
- 뉴스
-
전남 보성군,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관광문화시설 현장 점검
-
-
전남 무안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 가져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5일 군청상황실에서 전체 부서장이 참석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액 2,312억 원 및 2분기 소비 투자 분야 목표액 1,075억 원의 달성을 위하여 1억 원 이상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과 추진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집행 부진 사업의 진행률 제고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주요 사업에 대한 사업별 공정을 상시 관리하고 선금, 기성금 등 중간 지급과 재료비 선구매, 임차료 선지급 등의 제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회의를 주재한 김산 군수는 “공공사업의 추진은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지방정부의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군정 주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도록 하고 예산의 신속한 집행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무안군은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 상·하반기 지방재정집행 평가’에서 각각 우수 및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총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와 1천2백만 원의 포상금을 확보한 바 있다.
-
- 뉴스
-
전남 무안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책 보고회 가져
-
-
전남 보성군, 재난관리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남에서 유일
- 전라남도 보성군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38개 재난관리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보성군은 기관장 리더십, 안전교육, 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 등 8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습니다. 보성군은 2018년부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재난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
- 뉴스
-
전남 보성군, 재난관리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남에서 유일
-
-
전남 무안군,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 전라남도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19일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산 무안군수가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 응대 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해 군수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항상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
-
전남 무안군, 군수와 함께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 ‘동분서주’
- 이상익 함평군수가 중앙부처를 방문, 2024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상익 군수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 3개 부처를 잇달아 방문해 관계 부처 공무원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 군수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중점 대상 사업과 관련, 당위성과 타당성 등을 설명하고 최대한 지원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은 ▲함평군 말산업 육성사업(25억) ▲함평 공공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280억) ▲함평읍 하수도 중점관리 정비사업(314억) 등 총 6개 사업비 712억 원 중 국비 237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 특별교부세로 ▲손불 석창지구 해안도로 정비사업(6억) ▲학교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4억) 등 9개 사업에 대한 사업비 67억 원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지역 현안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이상익 함평군수, 지역 현안사업 국비 확보 ‘동분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