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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운영
- 광양시가 임신부(임산부)의 편의를 위해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는 정부 기관, 지자체, 공공기관별로 각각 신청해야 했던 다양한 임신 지원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창구에서 한 번에 안내받고 통합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임신부(임산부)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엽산제·철분제 지원 ▲맘편한 KTX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표준 모자보건수첩 ▲에너지 바우처 등 정부 공통 서비스 15종(통합 신청 10종, 개별 신청·안내 5종)과 지자체 서비스 6종을 신청할 수 있다. 광양시 특화 서비스에는 임산부 주차증 및 엠블럼 제공, 임신·출산 시책 소책자 제공, 초인종 자석스티커 제공 등이 있다. 엽산제·철분제 등의 물품을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우 임신부(임산부)가 희망하는 장소로 택배 신청이 가능하다. 택배 수수료는 임신부(임산부)가 부담하던 방식이었으나 광양시는 지난해부터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임신부(임산부)는 온라인 신청(www.gov.kr)하거나, 읍·면·동사무소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향 광양시 출생보건과장은 “임신지원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임신과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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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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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전면 대치지구 뉴빌리지 사업 공모사업 도전
- 담양군이 지난 4일 뉴빌리지 공모사업 대상지인 대치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재개발과 재건축이 어려운 낡은 단독주택, 빌라 등 저층 주거지에 기반·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기금 융자, 도시·건축규제 완화 등 주민의 자율적인 주택 정비를 지원하고자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접수하고 나서 12월경 30곳 내외를 선정할 방침이며, 사업에 선정된 사업지구는 주택공급·정비 및 기반 편의시설 조성을 위한 국비(최대 150억 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대상지는 노후 저층 주거지인 대전면 대치리 일부 지역(110,473㎡)으로, 국도 24호선이 도시 외곽으로 확장된 후 소재지에 접근하는 유동 인구수가 급감하고 대도시 인구 유출 및 노령화로 쇠퇴가 가속화된 지역이다. 군은 사업 선정을 위해 주민공청회를 열어 본 사업의 취지인 주택공급 및 주거환경 정비에 대한 주민 필요 시설, 주택 환경 개선 참여 의사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관련 부서와 행정협의체, 주민공청회 등을 통해 나온 주민과 전문가 의견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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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전면 대치지구 뉴빌리지 사업 공모사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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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곡성군지부, 곡성 제1호 소아과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 농협곡성군지부가 지난 4일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곡성의 첫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양헌영 원장과 함께 곡성쌀 소비촉진과 어린이 건강증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곡성 '유기농쌀(1kg)'과 '아침밥의 효능' 홍보 전단지를 함께 배부했다. 또, 화요일과 금요일 진료를 받으러 오는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쌀과 홍보 전단지를 추가로 배부할 계획이다. 방현용 농협곡성군지부장은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아침밥을 먹고 몸과 마음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곡성군은 올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지정기부 모금 사업을 벌였고, 8월 27일 첫 소아과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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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곡성군지부, 곡성 제1호 소아과와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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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우수 농식품, 한자리에 모여 가치 높인다
- 영암군이 11월 12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영암군 우수 농식품 품평·상담회’에 참가할 기업·농가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품평·상담회는, 영암군의 우수 농특산물, 가공식품 생산 기업·농가를 국내 대형 유통채널과 연결하고, 상품기획자와 상담할 기회도 제공해 가치를 높이고판로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기업·농가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유통채널인 ‘GS홈쇼핑’ ‘공영홈쇼핑’ ‘농협’ 등 20여 명의 상품기획자와 1:1 상품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영암군 농수축산·식품 생산 농가, 가공식품업체가 행사에 참가할 수 있고, 접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에서 방문·우편·이메일로 받는다. 참가자 선정 결과는 23일에 개별 통지한다. 김선미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품평·상담회가 지역 내 우수 농식품 생산 가공업체들에게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판매 상품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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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우수 농식품, 한자리에 모여 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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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K-water-한국전력공사, 스마트 기술 적용 특화마을 개소식 개최
-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함평수도센터,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가 9월 26일 월야면 문화마을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특화마을(Smart Village) 개소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20일 체결된 한국수자원공사, 함평군, 한국전력공사 간의 업무협력 MOU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진행됐다.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음수대, 정밀여과장치, 누수 감지 센서, 원격검침 및 유량·수압 감시 등의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을 통해 실시간 수질 감시와 정보 제공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와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계량시스템 설치 및 '파워플래너' 앱을 통해 전기요금 정보를 제공,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수도와 전기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을 제공, 응급 상황 대응 및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각 기관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함평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문화마을을 시작으로 함평군 9개 읍면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사회 안전망 조성을 확대하여 군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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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K-water-한국전력공사, 스마트 기술 적용 특화마을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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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고 산업재해 예방 논의
- 영암군이 9월 30일 군청에서 산업재해의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작업환경측정,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요인조사, 위험성 평가 등 2분기 주요 업무 추진사항 보고를 들었다. 나아가 ▲안전·보건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하반기 사업장 작업환경 측정 실시 등을 논의했다. 임성수 영암군 군민안전과장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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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열고 산업재해 예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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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
- 담양군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27일 백진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 바자회’가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올해 활발하게 활동한 자원봉사자와 단체들에 대한 시상, 공연으로 채워졌으며, 함께 진행한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먹거리와 다양한 담양 특산품, 환경 보호를 위한 재활용 의류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철 담양군 사단체협의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과 봉사활동 경비로 쓰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담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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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1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및 사랑나눔 바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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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읍 새마을부녀회, 군 공항 이전 반대 릴레이 결의대회
- 무안군 삼향읍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삼향읍사무소에서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을 반대하는 릴레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 회원 40여 명은 무안군민들의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군 공항을 이전시키려고 하는 광주시에 대해 강력한 반발의 목소리를 냈다. 권숙희 삼향읍 새마을부녀회장은 “군 공항 이전으로 인한 군민들의 소음피해와 기존의 민간 공항이 가지고 있던 경제적 효과를 감소시킬 것이 분명하다”며 “오늘처럼 군 공항 이전 반대에 뜻을 모아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군 공항 무안 이전이 무산될 때까지 결사적으로 반대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삼향읍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인 결의대회를 통해 군 공항 이전 반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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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향읍 새마을부녀회, 군 공항 이전 반대 릴레이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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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소년수련관, ‘루지와 가을 질주하다!!’체험 참가자 모집
- 화순군이 26일 화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짜릿한 속도감과 도전을 경험할 수 있는 루지 등 액티비티 스포츠 체험에 참가할 청소년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여수로 떠나는 가을 활동으로 10월 19일(토) 유월드 루지테마파크에서 카트 액티비티 체어리프트로 즐기는 루지, 리얼 레이저 서바이벌 협업 체험, 유월드 15종 어트랙션 놀이기구 등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새로운 활력을 되찾아 줄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화순군에 주소를 둔 중학생 ~ 24세 청소년 35명으로 안전한 체험을 위해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중학생부터 모집하며, 10월 2일(수) ~ 8일(화)까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hwasunyouth.kr)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접수하여 체험 대상자로 확정시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선화 화순군 가정활력과장은 “청소년수련관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욕구를 충족하고 에너지를 발산할 새로운 활동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청소년지도자는 “스릴있고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선물 같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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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청소년수련관, ‘루지와 가을 질주하다!!’체험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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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적극행정 우수협업팀과 우수공무원 선발
- 진도군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협업팀과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선발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협업팀과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적극행정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1차 심사인 실무심사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중 우수협업팀과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직원투표와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군민 체감도 ▲협업‧소통 ▲담당자의 적극성 ▲과제의 중요도와 난이도 ▲창의성과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했다. 그 결과,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협업팀 1팀과 우수공무원 8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2024년 상반기에는 적극행정 우수협업팀 1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4팀이 선정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에 10팀이나 신청하여 1차 실무심사부터 경쟁이 치열했다고 한다. 2차 심사인 발표심사를 거쳐 4팀이 선발됐고, 어느 팀의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모든 팀이 진도군 발전에 큰 공을 세워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우수협업팀으로 선발된 수산지원과 전략품종육성팀은 JINDO 김 산업 특구로의 도약을 위해 24년도 초부터 중앙부처를 방문했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진도와 해남 사이의 분쟁 구역인 마로해역과 관련해 지자체 간 해상경계 권한쟁의 미청구 확약을 통해 진도군 어업인들의 삶의 터전을 사수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1건, 노력 1건을 선발했다. 최우수로 선발된 보건소 박윤숙(간호6급) 팀장과 김재희(보건6급) 주무관은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 선정은 진도군이 의료 취약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디뎌야 할 첫 발걸음이라는 생각으로 밤낮으로 노력했다”고 전했다. 우수로 선발된 민원봉사과 박영상(통신6급) 팀장과 박영임(행정7급) 주무관은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23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우수 기관 선정은 역대 최초로 청렴도 평가와 더불어 진도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를 했다. 장려 부문에 선발된 보건소 출산지원팀 박숙희(보건6급) 팀장과 윤원아(보건7급) 주무관은 관내 출산율 상승을 위해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진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협업’에 있다. 행안부와 복지부에서 선정된 공모사업들을 연계하여, 단절된 칸막이 행정을 지양함으로써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끝으로 노력 부문에 선발된 도시개발과 주거환경팀 김필승(시설6급) 팀장과 조광현(시설7급) 주무관은 전남형 만원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층이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고자 한다. 200억 원(도비 150억, 군비 50억)을 확보하여 19층 규모의 60세대 아파트를 건설하여 청년층의 주거 해결을 통해 진도군의 인구유입을 꾀하고 있다. 진도군은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협업팀에게는 국외연수 지원,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휴가와 포상금,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선발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들의 빛나는 공적을 알려 적극행정 문화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진행했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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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적극행정 우수협업팀과 우수공무원 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