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이 오늘부터 분야별로 분산된 복지 혜택을 하나로 통합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한 통합복지플랫폼 ‘행복 더하기 통합복지카드’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행복더하기 통합복지카드’는 신안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대상자가 읍면사무소 방문 없이 분야별로 맞춤 복지 혜택을 신청하고 복지카드 발급과 카드 이용 및 조회까지 한 번에 제공됩니다.
앞으로 통합복지카드 하나로 버스나 택시 등 교통 이용은 물론, 생활 밀접 시설과 관광지 무료 혜택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