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4.07.09 18:39
백인숙 / 여수시의회 의장
“의원님들이 다 같이 소통하면서 잘 화합해서 해 나갈 것”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친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있어 왔던 정치적 파벌싸움을 멈추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수시 발전과 여수시의회 발전을 위해서는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시켜 여수시의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백인숙 / 여수시의회 의장
“우리가 섬박람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가 제2의 도약을 해야 된다라는”
문갑태 부의장은 그동안 있었던 여수의 정치적 갑을파벌을 뛰어넘어 협력을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갑태 / 여수시의회 부의장
“양 국회의원님과 충분히 논의해서 저희가 뭐 하계기관이나 하위기관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또 좋은 제안들을 같이 맞닥트리면서 좋은 안건들을 채택을 하고 그것이 우리 시민의 복리증진에 맞다고 하면 그걸 과감한 관철시킬 수 있도록”
뉴스픽처 AI 강수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