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2(목)
 

본격적인 여름피서철을 맞아 광주천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오늘(13) 개장했습니다.

 

광주시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시민을 위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암호의 깨끗한 원수를 하루 28000t씩 방류해 동구 용산동 광주천변에 물놀이장을 조성했습니다.

 

오는 831일까지 운영되는 광주천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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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천에 ‘자연친화형 물놀이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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