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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8.28 18:05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KEET 2024)’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28일) 개막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박필순·최지현·박미정·서용규·이명노·임미란·정다은 광주시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함께하는 ESG, 참여하는 KEET’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발전에 중점을 두고, ESG의 핵심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과 정책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공기업 위주의 전시회에서 지역 중견기업으로 참가 범위를 확대하고 에너지‧기후 포럼, 시민참여형 행사, ESG 선도 전시회 등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총 265개 기업이 참가해 최신 에너지 기술과 다양한 환경보호 제품들을 선보인 ‘2024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KEET 2024)’은 8월 30일까지 열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