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23일 만에 관람객 200만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12일, 100만 명 관람객을 맞이한 후 전국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개장 넷째 주를 기해 목표 관람객(800만 명)의 25%를 달성해 2013정원박람회 보다 2배* 이상 빠른 흥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초 4월 22일로 개장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4월 1일로 개장이 앞당겨지면서 봄꽃과 정원의 완성도가 조화를 이루면서 박람회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