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처] 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7곳 경선 결과 발표... '본선행 확정' vs '결선행' 희비 교차
- 곡성 조상래·고흥 공영민 '과반 득표'로 본선 직행
- 보성 김철우·함평 이남오 후보 확정...순천·구례·영광 3곳은 '결선 투표'
- 8~9일 권리당원·안심번호 5:5 경선...결선 일정 추후 공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10일) 오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 기초단체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본경선 결과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에 따라 4곳은 후보가 확정되었으며, 3곳은 최종 결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게 됩니다.
곡성 조상래·고흥 공영민 등 4개 지역 '후보 확정'
이번 경선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현역 단체장과 주요 후보들의 압도적인 지지율입니다.
곡성군은 조상래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강대광·강덕구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확정 지었습니다.
고흥군 공영민 후보 역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류제동·박준희·신순식·안정민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보성군은 김철우 후보가 선형수 후보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1위로 확정됐습니다.
함평군은 이남오 후보가 이상익 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되었습니다.
순천·구례·영광... 피 말리는 '결선 투표' 예고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거나 상위권 후보 간 접전이 벌어진 3개 지역은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순천시 4명의 후보 중 손훈모 후보와 오하근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서동욱·허석 후보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구례군은 김순호 후보와 장길선 후보가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신동수·홍봉만 후보는 탈락했습니다.
영광군은 김혜영 후보와 장세일 후보가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립니다. 양재휘·장기소 후보는 경선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50:50 합산 방식...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 선출
이번 경선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선거인단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일반 시민)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결선 투표가 확정된 3개 지역에 대해 조만간 투표 일정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입니다. 최종 선출된 후보들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들고 뛰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