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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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처] 안도걸 정책간담회, ‘광주 원도심 문화 르네상스 프로젝트’ 개최
뉴스픽처 12-06 20:11
전라남도의회, 광주 군공항 이전 홍보 예산 '설전’
뉴스픽처 12-05 19:06
[뉴스픽처] 박균택 변호사, ‘광주 군공항 이전’ 실현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뉴스픽처 11-26 10:52
[뉴스픽처] 이상익 함평군수, 군 공항 유치 군민 여론조사
뉴스픽처 11-22 13:19
[뉴스픽처] 김영록 도지사, '광주 군 민간 공항 이전' 입장
뉴스픽처 11-22 13:05
수호천사문화봉사회 출범, 찾아 가는 봉사 ‘짜장나눔’ 펼쳐
뉴스픽처 11-18 18:43
[뉴스픽처] 코인 수익으로 유혹 1억 5천 가로채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뉴스픽처 11-17 18:43
[뉴스픽처] 정준호 변호사,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 “완전 시민 경선으로 개방 해야”
뉴스픽처 11-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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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현 11-29 09:51

    광주용산LH1단지, ‘2023년 숲속작은도서관 성과나눔발표회’ 개최

    광주용산LH1단지가 "2023년 꿈이 이루어지는 ‘숲속작은도서관 성과나눔발표회’를 가져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광주용산LH1단지 숲속작은도서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캘리그라피, 연필스케치, 힐링원예, 시와음악, 에코백만들기, 책과 함께 하는 천연세제와 천연수세미 만들기, 안녕해 U? 아파트 등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고 소통했던 가장 뜻깊었던 한 해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성과집을 제작하여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과 함께 성황리에 성과나눔발표회를 진행했다. 또한 성과발표회때 ‘나에게 숲속작은도서관이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현수막을 제작해 적어보는 기회도 가졌다. 주민들은 “긴 터널 속에 갇혀 있는 나를 끄집어 내준 곳, 꿈은 아이들만 꾸나요?, 행복이 걸려 있는 작은도서관, 힐링공간이에요, 나의 취미가 살아났어요, 연필스케치 나의 재능을 발견했어요, 서먹했던 이웃과 친해졌어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적었다. 광주용산LH1단지 숲속작은도서관은 주민들에게 이웃과 만남의 장소와 소통방이 되었고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재능과 취미를 발견하고 재미와 흥미로 오며가며 편하게 들러 책도 빌리고 이야기도 나누며 꿈도 꾸고 꿈을 이루어가는 참 따뜻하고 행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박현선 광주용산LH1단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그동안 여러모로 도움 주신 모든 기관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4년도에도 주민들의 행복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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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방교부세 대폭 감액…지방에 책임 떠넘겨
    정부의 잘못된 예측으로 대규모 지방교부세가 감액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각종 사업이 몸살을 앓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도걸 경제연구소 이사장(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정부가 예측을 잘못해 역대급 세수 결손이 발생하고 대규모 지방교부세 감액이 발생했음에도 책임을 지자체에 떠넘기고 있다”며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의 재원이 줄어든 광주시와 전남도를 비롯 지자체가 각종 사업 축소, 경상비 감액, 신규사업 전면 중단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바람에 지역경제는 돈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23일 주장했다. 안 이사장은 “올해 국세 수입은 경기 불황으로 당초 예상보다 59조1천억원이나 감소하고, 이에 따라 국내 전체 지방교부세도 11조9천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근본적 대책 없이 지자체가 가용재원을 활용하고 지출 구조조정을 하는 등 알아서 자구책을 마련하라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 지방교부세 감액 내역은 5개 구를 포함한 광주시가 2천46억원, 22개 시·군을 포함한 전남도가 1조3,684억원에 달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비롯 지자체는 부동산 불황으로 취득세가 감소하면서 지방세 수입이 줄어든데다 지방교부세마저 큰 폭으로 감액되자 ‘이중고’를 겪고 있다. “지자체 입장에서는 부족한 재원을 해결하려면 대규모 세출 삭감이 불가피하고, 그래도 부족한 돈은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할 수밖에 없어 결국 국채 대신 지방채가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안 이사장은 “지방재정 위기 보완을 위해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확장 재정운용 등 보다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세가 적게 걷혀 지자체 돈줄인 지방교부세가 감소하는 것은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올해보다 8조원 넘게 줄어 지자체는 대규모 사업 축소 등 2년 연속 강제긴축을 할 수밖에 없다”며 “공사나 용역 등 관급공사에 의존하는 지역 영세 중소기업들의 심각한 경영난과 함께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안도걸 이사장은 “지자체가 지방교부세 감소에 대응해 쓸 수 있는 ‘비상금’인 재정안정화기금이 22조7,000억원, 세계잉여금이 7조원 가량으로 얼핏 보면 세수 펑크 대처에 충분해 보인다”며 “하지만 광주 서구와 전남 영암군은 재정안정화기금이 0원, 전남도 본청은 순세계잉여금이 0원 등 자자체별로 차이가 많아 곳간이 열악한 곳은 별 도움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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