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2(목)

뉴스픽처
Home >  뉴스픽처

실시간 뉴스픽처 기사

  • 광주서 전국 최대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개막
    광주광역시가 ‘사회적경제, 광주를 이롭게! 내☆일을 빛나게!’를 주제로 오늘(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를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기업 78개, 전국기업 15개, 정책홍보관 23개, 상담관 4개, 추석선물전 등 전국 최대 규모인 121개 부스를 운영합니다. 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용혜인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박필순·명진·강수훈·심철의·박수기·임미란 시의원,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추진위원장인 조석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개막식에서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은 우리가 힘들 때 우리에게 힘이 되어준다”며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가 전국적인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주류경제로 떠오르길 기대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와 민간이 공동 개막한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 뉴스픽처
    2024-09-12
  • 지난해 자영업 폐업률 10.8%, 소매업 20.8%, 음식업 19.7% 가장 높아
    - 인천 지역 폐업률 12.1%, 전국에서 가장 높아 - 안도걸 의원, “고물가·저성장·내수침체 3중고에 자영업 기반 붕괴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기획재정위, 광주 동남을)이 12일,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10년간 개인사업자 현황’을 보면, 대표적인 자영업인 소매업과 음식업의 폐업률은 2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79.4%로 가게 10곳이 문을 여는 동안 8곳이 문을 닫았다. 지역적으로는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폐업률이 상승했으며, 인천 지역의 폐업률이 12.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 폐업을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91만개로 전년(80만개)보다 11만개 증가했다. 새로 창업한 개인사업자는 115만개로 전년(121만개)보다 6만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년도 개인사업자(843만개) 대비 폐업자 비율인 폐업률은 10.8%로 전년보다 0.9% 포인트 증가했다. 폐업률은 2016년(14.2%) 이후 계속 감소해 2022년 10%까지 내렸다가, 지난해 상승으로 전환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과 영업 규제로 자영업자가 어려움을 겪었던 코로나 팬데믹 시절, 창업자는 늘고 폐업자는 감소해 2022년 폐업률은 2019년 대비 2.7% 포인트 하락했었다. 코로나 시기보다 더 어렵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은 통계적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지난해 115만개 개인사업자가 문을 여는 동안 91만개가 문을 닫았다. 신규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79.4%까지 올랐다. 가게 10곳이 문을 여는 동안 8곳이 문을 닫았다는 말이다. 이는 2013년(86.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 수치는 2022년(66.2%)보다 13.2%포인트 급증한 것으로 이번 정부 들어 최악으로 상승했다. 동 수치는 최근 10년 내 가장 높기도 하지만, 증가폭도 역대 최대 수준이다. 그만큼 창업은 감소하고 폐업은 크게 늘었다는 말이다. 폐업률이나 창업 대비 폐업 비율 수치는 2017년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수치만 보면 문재인 정부 시절 최저임금이나 코로나 팬데믹이 자영업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되레 이전 정부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물가와 저성장, 내수침체의 3중고가 자영업에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보인다. 업태별로 보면, 대표적인 자영업인 소매업과 음식업의 폐업률이 국세청이 분류한 14개 업태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매업은 전년도(2022년) 129만개 개인사업자 중 27만개가 문을 닫아 20.8%의 폐업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음식업은 79만개 중 15만개가 문을 닫아 폐업률은 19.4%에 달했다. 음식업 폐업률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 5% 포인트 하락했는데, 지난해 2.4% 포인트 상승해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고물가와 내수침체로 음식업은 코로나보다 더 큰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대표적인 자영업인 소매업과 음식업을 합한 폐업률은 20.2%로 나타났다. 지난해 자영업 10곳 중 2곳이 문을 닫은 셈이다. 음식업은 지난해 15만9천개가 문을 열고 15만3천개가 문을 닫았다. 창업 대비 폐업 비율은 96.2%에 달했다. 제조업(103.7%), 도매업(101.4%), 부동산임대업(96.4%) 등의 순으로 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세유형별로 보면, 영세한 간이사업자의 폐업률이 15.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사업자(9.9%)보다 5.3% 포인트 높은 수치다. 공급가액 8000만원 미만의 영세한 개인사업자들이 내수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폐업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과 관계없이 고물가·저성장·내수침체의 3중고가 전국의 모든 자영업에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킨 것이다. 전국에서 폐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12.1%)으로 나타났다. 2022년 폐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과 인천으로 11%였다. 인천과 울산은 폐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매년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 다음으로는 광주(11.8%), 울산(11.7%), 대전(11.6%) 등의 순으로 폐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영업이 많은 지방 광역시의 자영업 폐업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았다. 수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제주(10.2%) 지역으로 전년보다 1.6% 포인트 상승했다. 일본 등 해외여행 증가로 제주 지역의 관광 수요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해 안도걸 의원은 “소매업과 음식업, 간이사업자 등 대표적인 영세자영업자의 폐업률이 크게 상승했다”면서, “지금 밑바닥 경기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 의원은 “고물가와 저성장, 내수침체의 3중고에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팬데믹보다 더 어렵다”면서, “정부는 1분기 깜짝 성장률에 도취되어 재정의 역할을 사실상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자영업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내수를 살릴 수 있도록 재정의 경기대응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픽처
    2024-09-12
  • [뉴스픽처] 강기정 시장, 일반차로 줄여 “광천권역 대·자·보 도시 만들겠다”
    강기정 시장 “자동차 중심 교통대책에서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자 중심으로 광주교통정책의 대전환을 광천권역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광주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교통난이 우려되는 광천권역에 자동차 중심이 아닌 대중교통과 자전거, 보행을 이용해 교통문제를 해소하는 ‘광천권역 대·자·보 특별교통대책’을 내놨습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과 더현대 광주, 광천권역을 걸어서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기아차사거리에서 방직공장터까지 1.2㎞ 구간을 보행자 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강기정 시장 “광주천 상부에 에코브릿지를 만들고 신세계백화점 중심으로 그린노드를 조성하겠습니다. 더 현대 광주와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한 광천권역을 걷기 편한 보행 친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내겠습니다.” 하지만 기후온난화로무더위 날씨가 점점 길어지면서 보행자를 늘릴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상무광천선을 2032년까지 완공해 광주 도시철도 1‧2호선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주요 간선도로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 BRT를 더 현대 광주가 개점하는 2027년까지 운행해 교통문제를 해결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어 버스전용도로를 이용해 주요 정류장만을 정차해 시민들이 목적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심급행버스 4개 노선을 신설해대중교통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강기정 시장 “도시철도 상무광천선과 BRT를 개통하겠습니다. 광주를 찾는 방문객과 광주에 사는 시민 누구나 승용차 없이도 편리하게 광천권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차로를 줄여 중앙버스전용차로와 가로변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해BRT와 도심급행버스 운행으로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극심한 교통체증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광천권역, 대자보 도시 시범모델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이편리한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문제가 광주시의 숙제로 남았습니다. 강기정 시장 “길은 넓힐수록 차는 더 늘어나게 생깁니다. 그런 점에서 도로를 줄여봐야겠다.” 뉴스픽처 AI 강수정입니다.
    • 뉴스픽처
    2024-09-11
  • 전남도, 강기정 시장의 민·군공항 통합이전 ‘함흥차사’에 날 선 비판
    전라남도가 어제에 이어 광주시의 민간·군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해 날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강기정 시장이 지난 9일 광산구청에서 열린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주민설명회에서 "전남이 작년 12월 광주 민간·군공항을 무안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합의해 놓고 함흥차사다"라는 발언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도는 "광주시가 기피 시설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수용해야 하는 무안군에 보따리는 먼저 가지고 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거꾸로 전남도가 보따리를 가져다 주기를 기다리는 표현으로 보인다"고 꼬집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2월 무안군을 스마트 공항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3조 원 규모의 ‘무안 미래지역발전 비전’을 발표했으며, 지난 7월 ‘RE100 국가산단’ 조성과 공항 주변에 호텔, 카지노, 컨벤션센터를 포함한 ‘무안공항 관광 및 국제물류특구’등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광주시는 무안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기 보다는 진정성 있는 획기적인 안을 먼저 제시"하는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지적했습니다.
    • 뉴스픽처
    2024-09-10
  • 추석에는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오늘 11일부터 재개관
    '곡성작은영화관'이 오는 9월 11일 재개관한다. 2017년 개관 이후 곡성지역의 열악한 문화기반 환경 속에서도 지역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주는 문화 사랑방 역할을 수행해 온 곡성작은영화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람객 감소와 위탁업체의 부실운영으로 인해 임시 휴관 상태였다. 이번 재개관을 통해 곡성작은영화관은 군민들에게 영화를 통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화 상영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다만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특별히 월요일과 화요일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 예매는 모바일 앱 '디트릭스' 가입 후 ‘곡성작은영화관’을 통해 가능하며 영화 요금은 작은영화관 운영 취지를 살려 2D영화는 6,000원, 3D영화는 7,000원으로 책정했다. 재개관 첫날인 9월 11일에는 '안녕 할부지'를, 13일에는 '베테랑2'를 상영할 예정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작은영화관이 군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이자 많은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휴관 기간 동안 곡성작은영화관 재개관을 기다려준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드리며,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곡성작은영화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예매 관련 문의는 061-363-7789로 하면 된다.
    • 뉴스픽처
    2024-09-10
  • 광주·전남·제주 시의회, 역사 교과서 여순사건 ‘반란’표현 삭제 강력 촉구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남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10일 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 발표는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부권 민주평화벨트는 역사적으로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었던 전남·광주·제주 3개 지역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비극적인 국가폭력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동 대응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이날 공동 성명문을 통해 “여순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 혼란한 시기에 발생한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이다”면서 “당시 불안한 정치 상황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학살당한 가슴 아픈 과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은 복잡한 정치적·사회적인 배경 속에서 국가폭력에 의해 발생했다”며 “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본질을 훼손하여 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출판사의 부적절한 표현은 2021년 여야 합의로 제정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취지에도 맞지 않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여순사건을 왜곡하고 희생자들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한국사 교과서의 ‘반란’ 등의 표현을 즉각 삭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여순사건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역사 왜곡 시도에 단호하게 맞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회, 전라남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구축 이후 5·18민주화운동, 여수·순천10·19사건, 제주4·3사건 관련 특별법 제정 등 진상규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민주·인권·평화의 가치 함양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뉴스픽처
    2024-09-10
  • 전남도, 광주시장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이전 발언 유감
    전라남도가 강기정 광주시장의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주민 설명회 발언에 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으로 군공항을 이전하는 문제는 무안 군민들이 과거에는 반대 일색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어느 정도 찬성 분위기가 만들어진 상황”이라며 ”전남도가 지난 5월 무안국제공항으로 광주 민간·군공항 동시 이전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한 이후, 도민 홍보와 설득 등으로 줄기차게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남도는 “도대체 광주시의 조치와 발표 내용을 보면,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할 말은 많지만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뉴스픽처
    2024-09-09
  • 광주시, 민‧군 통합공항 이전 광주시민 대상 첫 설명회 개최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민‧군 통합공항 이전 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방향을 공유하는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광주시는 오늘(9일) 광산구청 윤상원홀에서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필순·최지현 시의원, 지역 구의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통합공항 이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군공항 이전 관련 지역인 광산구와 서구가 함께 준비한 이번 설명회는 이전사업에 대한 광주시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설명회에서 “광주와 전남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무안국제공항을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도약시키고, 산업과 일자리를 키우는 지역발전의 마중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12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뉴스픽처
    2024-09-09
  •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2930원 확정…전국 최고
    광주시가 내년 생활임금 시급액을 1만 293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시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5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2760원보다 1.3%(170원)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가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보다 2900원 높은 금액으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의 한계를 보완하고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삶의 질이 보장되도록 지원하는 임금입니다. 광주시는 2.2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 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생활임금을 산정했으며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부터 광주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민간위탁기관의 직접 고용 근로자에게 적용될 예정이며, 약 1700여 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 뉴스픽처
    2024-09-09
  • [여행] 보성 벌교 뻘배대회, 갯벌체험
    보성 국가중요농어업유산축제
    • 뉴스픽처
    2024-09-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