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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 주민이 92세 노인을 상대로 현금카드 만들어 가로채 불법 사용
    농촌에서 혼자 사시는 할머니를 속여 현금카드를 발급해 본인 카드처럼 사용했다는 고소장이 무안경찰서에 접수됐습니다. 농업직불금을 받아주겠다며 카드를 발급받아 할머니 몰래 1천100여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기초연금과 자식들이 보내준 용돈을 아껴가면서 모아 놨던 할머니는 1년이 넘도록 이사실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이종현 기잡니다. [리포트] 자녀들을 도시로 보내고 홀로 외롭게 시골에서 생활하시는 서진순 할머니 정부에서 지원해준 기초연금과 자녀들이 보내준 돈을 아껴가며 손주들에게 용돈을 주려고 한 푼 두 푼 모아 오셨습니다. 하지만 가족처럼 지냈던 지인 정 모씨가 현금카드를 가로채 불법으로 사용하면서 할머니는 배신감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서진순 할머니(92)] "아주 한 집 식구처럼 살았단 말이요. 아주 여기 앉자 있으면 물도 갖다주고 인제 밭에서 일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누가 속여 먹을 줄 알 거시오." 가족처럼 대해준 정 모씨가 농업직불금을 받아주겠다며 농협으로 데려가 현금카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진순 할머니(92)] "나는 카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랬어요. 만들지도 모르고 쓸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라요. 직불제 해준다고 데리고 가서 나보다 글씨 쓰라고 그러는데... 지금 내가 아흔두 살 먹은 사람이 글씨 잘 못써요. 그래 가지고 그때 어떻게 만들어서 썼는가 봐" 농협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지난해 4월부터 1여 년간 하나로 마트, 농협주유소 등 무안군 일로읍 일대에서 99차례 1000여만 원이 사용됐습니다. 할머니는 1년이 넘도록 자신의 카드가 도용됀 사실을 알지도 못했습니다 지난달 찾아온 막내딸이 통장에 찍힌 거래내역을 확인하고 나서야 그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서진순 할머니(92)] "막둥이 딸이 대구서 사는데 어머니 날이라고 와 갖고 엄마 뭔 기름을 이러고 많이 썼는가 깜짝 놀래 가지고 그때 알았어요. 그렇지 않았으면 지금 계속 쓰고 있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정 모씨는 할머니를 모시고 가서 카드를 발급받은 적이 없다는 주장입니다. 정 모씨 변호인에 따르면 지난해 재난지원금을 농협카드로 받은 할머니가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줄 모른다며 정 모씨에게 현금을 받고 재난지원금 포인트를 대신 사용하라며 할머니가 카드를 건네줬다는 것입니다. 또한 정 모씨가 사용한 카드 금액을 돌려주겠다며 수 차례 만나 합의를 시도했지만 거절당했다는 답변입니다. [정 모씨 변호인] "재난지원금 받은 거 자기가 저기 못 쓰신다고 해서 거기에 들어있는 금액 그대로 돈을 현금을 주고 사신 거예요 합의요. 수차례 보시려고 했는데... (합의금을) 높이려고 지금 계속 떼를 쓰고 있으니까 그냥 돈만 더 달라고 했으면 모르는데 그 만들지도 않은 카드를 가서 농협 가서 만들었다고부터 시인을 해라." 하지만 마을 이장의 말은 달랐습니다. 정 모씨에게 할머니와 합의를 권해봤지만 할머니의 카드를 사용한 것은 인정하지만 잘못한 적은 없다고 변명을 했다는 것입니다. [서기석 마을 이장] "다른 사람이 찾아가라 찾아가서 무릎 꿇고 내가 막 빌어라고 했어라. 찾아가니까 당신 가쑈 그니까 와 버렸다 이 말이요. 이게 말이요. 그 뒤로는 잘못이 없다 이 말이요. 딱 인정 하나는 뭐냐 내가 카드에서 예를 들어 100만 원 쓰라는데 200만 원 쓴 것이 잘못됐다 그거 긁어버린 게 잘못됐다 그거 하나 시인합디다." 무안경찰서는 조사를 마치고 피의자에게 의견서를 접수받는 데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뉴스픽처 이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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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3
  • 아우디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 급발진 의심 사고... 출발 10초도 안되 차량 들이받아
    아우디자동차에 전기자동차 아우디 e-트론이 충전소에서 충전을 하고 빠져나오는 순간 어 어 어 어 갑자기 속도가 높아지더니 주차되어 있는 차량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차량 두 대가 파손됐지만 타고 있던 운전자는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습니다. 운전자는 변속기를 후진에서 d드라이브로 변경하고 액셀을 밟는 순간 급발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민 차량 운전자] "충전 완료된 것을 보고 차를 후진했죠 이제 충전 충전기에서 후진하고 나서 이제 앞으로 이렇게 돌려서 나가려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똑같이 그냥 그냥 그 상황에서 그냥 D드라이브 놓고 액셀을 밟는 순간 그냥 차가 튀어 나가더라고요 어떻게 손쓸 10초도 안 된 상황인데 손쓸 수 없이 그냥 그대로 그냥 차를 그냥 그냥 그 차를 안 받았으면 그 아래쪽으로 완전히 수영장 아래쪽 이제 거의 4M 이상 낭떠러지거든요. 주차장에서 그쪽으로 떨어질 것 같아서 주차한 차를 받거든요." 쏘렌토 차량을 받고 멈추지 않았다면 아찔한 상황이 일어날 뻔했습니다. [김동민 차량 운전자]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거는 좀 없을 것 같아 가지고 저도 그냥 기다려보고 있거든요. 보험사측 반응이랑" 경찰은 블랙박스롤 확보해 사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픽처 이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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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4
  •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출정식에 지지자 대거 몰려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지난 19일 신안 압해도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4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이 날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20년 만에 민주당 후보가 신안군수에 당선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 "20년 동안 민주당의 성지 김대중 대통령의 고향 신안에서 다시 민주당 후보가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모두가 당선되는 기적을 여러분들이 만들어 주십시오." 이날 출정식에는 서삼석 국회의원,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부인 정라미 여사, 장석웅 교육감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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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에 대한 비난 쏟아져
    [아나운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시도당에 발표한 6·1 지방선거 후보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면서 역대급 ‘누더기 공천’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탈당과 함께 무소속출마와 법적 다툼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이종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의 공천을 바라본 시·도민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며 민주당을 향한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정당의 공천제도를 없애고 유권자가 스스로 시장 군수와 기초의원들을 선출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도내 단체장 공천과 관련해 재심이 제기된 곳은 영암·강진·여수·진도·장흥이며, 목포·담양은 ‘전략선거구’라는 이름의 사고 지역으로까지 지정됐습니다. 권리당원의 ‘이중 투표’ 주장이 나온 영암군수 선거구의 경우 기존 경선 결과를 무시하고, 우승희·전동평 후보가 참여하는 2인 경선을 다시 실시했습니다. 입당원서 명부 유출이 제기된 목포시장 선거구는 경선 방식을 바꿔 100% 일반 시민 여론조사로 치러졌습니다. 불공정 논란 끝에 재경선을 치렀던 장흥군수 경선에서는 또다시 재심 신청이 이뤄지는 등 후유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장 경선 투표에서 패배한 권오봉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에 불복,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고 정기명 후보와 경선 여론조사업체를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의 불합리한 공천 논란은 광역·기초의원 후보 선정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주당 광주 청년 경쟁 선거구인 서구 3 선거구는 현역의원을 배제하고 경선이 치러졌지만 최근 당규 위반 논란으로 재경선을 실시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공천 결과에 불복한 예비후보들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거나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기는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납득하지 못할 수준의 공천 행태는 무소속 연대의 돌풍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대선 패배 이후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당내 기득권 세력들의 행보와 기준도 원칙도 없는 공천을 두고 총선에서 심판하자는 강한 기류도 확산되는 상황입니다. JBC 뉴스 이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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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전완준 화순군수 예비후보, ‘화순 군정운영 대전환 촉구’ 기자회견
    전완준 화순군수 예비후보가 민선 8기 화순 군정운영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새로 선출될 군수의 군정운영에 대한 기대와 희망보다는 불안감을 군민들은 더 크게 느끼고 있다며 자격 없는 후보자들에 대하서 민주당은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후보자들이 장밋빛 공약만을 내세우고 있다며 공약의 검증 시스템을 대폭 손질해 견제와 균형을 통한 공약 검증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신뢰와 원칙을 중요시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군정 현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리더십의 전환에 겸허히 나서야 한다며 거듭 강조했습니다. 전완준 예비후보는 자신의 지난 10년간의 세월은 제2의 전완준으로 거듭나게 하는 성찰의 세월이었다고 말합니다. [전완준 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 "저 혼자 옳았다 그런 생각도 많이 있었지 않냐 그런 측면에서 그런 실패가 제2의 전완준으로 거듭나게 하는 성찰의 세월이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오직 군민만을 위해 군정을 이끌어 나가는 길이 자신의 소임이라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전완준 민주당 화순군수 예비후보] "어떠한 경우라도 내 생각이 옳다고 하는 생각을 버리고 오직 군민을 위해서 화순 발전을 위해서 특히나 주기적인 팬데믹이 어떤 그런 시대에 대비해서 민생문제만큼은 모든 것을 제처 놓고라도 반드시 제가 해야 할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것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뉴스픽처 이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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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김철우 보성군수 ‘재선 도전’... “예산 1조 시대 열겠다”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본격적인 선거를 보성군민께 보고드립니다.” 전남 보성군이 추진하던 ‘보성 600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완성했던 김철우 보성군수가 재선에 도전합니다.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한번 더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철우 에게 한번 더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기대 이상의 보성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러분” 김철우 군수는 군정 예산 1조 원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승남 국회의원과 손잡고 오직 보성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여러분 보성군 1조 원 시대 우리의 김승남 위원장과 다시 손잡고 반드시 1조 원 예산시대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중앙부처로 김승남 위원장과 손잡고 오직 보성군과 보성군민을 위해 뛰겠습니다. 여러분” 김철우 군수는 공약으로 농어민 수당 120만 원 확대지급,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한 관광벨트 조성 등을 내놨습니다.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서울에서도 친구야 보성 가자. 부산에서도 친구야 보성가자. 여러분 친구야 보성 가자를 우리가 만들지 않았습니까.” 뉴스픽처 이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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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광주·전남 기자협의회 회장단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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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 담양군,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위반... 편법 동원된 건축물 허가했나?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으로 건설허가가 날 수 없는 구역에 카페가 들어섰습니다. 민원인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주택에 개발제한구역을 진입로로 형질변경이 가능한지 국토부에 문의했습니다. 지난해 9월 국토부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있는 주택이 아닌 경우 진입로를 개설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놨습니다.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주택은 개발제한구역을 경유한 진입로를 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법제처도 지난해 1월 진입로를 설치하기 위해 개발제한구역에서 토지 형질변경을 할 수 없다는 유권해석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진입로가 형질변경이 되면서 카페 건축이 가능해졌습니다. 녹취 [건설허가 담당자] "담양군 소유에 사도 고시된 도로를(기부채납) 확인했고 그래서 그걸로 인허가가 나갔었죠." 개발제한구역에서 농사를 짓겠다며 경작용 도로를 개설하면서 진입로가 형질변경이 이루어지고 기부채납으로 사도가 일반도로로 편입된것입니다. 담양군의 담당공무원은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주택 진입로 개발행위를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담당공무원의 자필에도 나와있습니다. ‘해제취락의 주택 진출입로 개발행위는 불가함 (20 시행령 개정)’이라고 특별조치법을 적어 놨습니다.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민원인은 개발행위가 불가하다고 답변한 공무원은 타 부서로 전출됐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도시디자인과 관계자] "전체적으로 보면 편법이라고 볼 순 있겠죠." 녹취 [안전건설과 관계자] (재보자 제공) "농정과 하고 도시과 하고 의견 물어봐가지고 법적으로 이상 있냐 없냐 없다 하니까 우리는 허가해줬어요." 편법을 동원한 개발제한구역 진입로 형질변경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민원인은 지난해 11월 담당공무원 3명을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위반으로 전남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뉴스픽처 이종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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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담양군, 그린벨트 내 맹지에 건축허가...편법 동원한 불법 알면서도 묵인
    이양영 대표는 15년 전 전남 담양으로 귀농해 꿈꾸는 야생화 농장을 운영 중입니다. 농장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행복한 귀농생활을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농장 앞에 편법을 동원한 불법으로 카페가 신축되면서 운영하는 농장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신축 건물로 인해 햇빛과 바람이 통하지 않아 농장 운영에 큰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양영 꿈꾸는 야생화 농장 대표] 이 건물이 들어섬으로써 보통 봄부터 여름까지는 바람이 남동풍이 불어요. 남쪽에다가 이런 건물을 큰 건물이 들어섰기 때문에 통풍도 안되고 또 그늘이 지고 저희들은 정영수를 납품을 해서 생활을 하는데 남쪽에 이렇게 그늘이 저버리면 그 나무는 햇빛을 보지 않으면 천천히 세력이 약해지고 고사가 됩니다. 어떤 작물도 앞으로는 이걸 할 수가 없습니다. 햇볕 광량이 없기 때문에 2020년 2월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 시행령을 대통령령(제30425호)으로 일부 개정하면서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지역에 있는 주택은 개발제한구역에서는 진입로 형질변경을 못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담양군이 개발제한구역 특별조치법을 어기고 진입로를 형질변경함으로써 건물을 신축할 수 있도록 해줬다는 의혹입니다. [이양영 꿈꾸는 야생화 농장 대표] 2020년도에 특별법이 개정이 된 줄 아는데 이걸 불법을 해서 편법으로 해서도 굉장히 상처가 깊은데 불법으로까지 해서 이 건축물을 지었다는 거는 진짜로 참 용서가 안됩니다. 담양군 대전면 추성 1로 425-9 카페 건축을 위한 공사가 한창입니다. 진입로 포장은 끝나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해까지만 하더라도 진입이 불가능한 맹지로 이뤄진 일반주거지역이었습니다. 카페주인은 2021년 1월 맹지인 일반주거지역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허가는 나지 않았습니다. 진입로가 없어 허가를 받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카페주인은 개발제한구역의 토지에 농사를 짓겠다며 일반주거지역 앞까지 사도개설허가를 신청해서 허가를 받아냅니다. 녹취 [도시디자인과 관계자] 전체적으로 보면 편법이라고 볼 순 있겠죠. 근데 우리 당시에서는 우리가 처음 이것을 이미 들어왔고 사도에 대해서 그 사도개설허가 신고가 신청이 들어왔고 그러니까 우리는 형질변경은 그에 대한 적법하게 [안전건설과 관계자 (재보자 제공)] 사도개설을 우리가 허가 해줬어요. 사도개설 허가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농정과 하고 도시과 하고 의견 물어봐가지고 법적으로 이상 있냐 없냐 없다 하니까 우리는 허가해줬어요. 관계자도 편법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민원실 담당자의 말은 사실과 달랐습니다. 녹취 [민원실 담당자 (제보자 제공)] 도시디자인과 가셔가지고 물어보세요. 거기서 해드렸어요. 도시디자인과 개발제한구역 담당자 도로로 준공 맺으셨어요. 도로로? 예 언제 날짜로 되 있어요? 7월 23일요 도시디자인과에서 도로로 준공검사 신청을 받았다고 답변합니다. 경작로로 해줬다는 담당자 녹취 [도시디자인과 개발제한구역 담당자] 경작로로 해가지고 저희쪽에서 형질변경을 협의 나간거구요. 담양군이 발행한 사도개설허가 고시에는 농업경영에 따른 경작으로 사용을 위한 사도 개설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과 달랐습니다. 카페주인은 사도를 도로로 형질변경해준 진입로를 8월 경 담양군에 기부채납 했습니다. 녹취 [공간재생과 기부채납 관계자] 형질변경이나 지목변경까지 다 이루어진 것을 저희들이 도로 목적만 보고 그걸 받은 거죠. 기자 : 형질변경이 그전에 됐다는 거죠? 그러면 그러죠. 그거는 인허가 부서에서 다 정리하는 거죠. 허가 정식 허가를 받고 예를 들어서 그래서 지목이 도로로 다 바뀌었을 것이고 사도를 기부채납을 받은 후 9월 경 건축허가가 떨어집니다. 녹취 [건설허가 담당자] 사도 고시되고 그다음에 담양군 소유에 사도 고시된 도로를(기부채납) 확인했고 그래서 그걸로 인허가가 나갔었죠.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된 주택은 진입로 형질변경을 하지 못하도록 2020년에 특별조치법이 시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담양군은 특별조치법을 어기고 진입로 형질변경을 허가했습니다. 군은 또한 특별조치법을 알면서도 형질변경을 해줬습니다. 대통령령으로 시행한 특별조치법이 무색케 합니다. 뉴스픽처 이종현입니다.
    • 뉴스픽처
    2022-02-15
  • 비 갠후 오전 무등산국립공원
    • 뉴스픽처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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