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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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예비후보가 김영규 예비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여수시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우리 캠프에서 김영규 예비후보를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했다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서 후보는 김영규 후보가 지난 13일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언론 기사 하나를 근거로 자신에 대한 후보 자격 박탈과 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주장했다.

 

또 기자회견문에 자신의 측근이 불법 명부를 기초의원 후보에게 전달하려 했다는 내용까지 담겼다며 저와 캠프는 그런 사실이 없다.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서 후보는 대법원 판례도 언급하며 선거에서 상대 후보 의혹을 제기하려면 사실임을 수긍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제시해야 하고, 이를 못 하면 허위사실 공표 책임을 진다미확인 기사 하나만으로는 그 기준을 충족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소명의 부담은 김영규 후보에게 넘어갔다자료를 내놓지 못하면 허위사실 공표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번 사안을 두고 위기의 여수를 살릴 정책 경쟁을 해야 할 시점에 초보적 사실 확인조차 없이 사퇴와 처벌을 요구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사람을 바꾸지 않으면 정치도, 여수도 바뀌지 않는다고 정책 경쟁 대신 흠집내기 정치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민주당원을 향해 위기의 여수에 책임 있는 사람들을 심판해 달라중앙정부와 대통령실에서 쌓은 역량을 여수를 살리는 데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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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학, 김영규 선관위 고발…“미확인 기사 근거 제명 요구는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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