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해남공룡대축제 5월 2일 개막…4일간 공룡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서 개최…움직이는 공룡·로봇공룡·드론쇼까지 풍성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한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해남군은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에는 3일 동안 13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에 맞춰 축제 기간을 4일로 늘렸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공룡이 행사장을 누비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공연도 매일 두 차례씩 마련돼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베베핀 싱어롱쇼’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야간 개장도 함께 진행된다. 공룡 K-팝 댄스와 가족음악회가 열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공룡 드론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석 발굴 체험존과 공룡발자국 탐험대, 공룡 코스튬 체험, 즉석 사진 촬영, 미디어 스케치 체험, 공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잔디광장에서는 버블쇼와 벌룬쇼, 서커스, 마술 공연이 이어지고, 회전그네와 레일열차,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된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전문 안전요원을 상주시켜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축제 기간 입장료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