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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화순 봄꽃축제 개막…하니움공설운동장서 10일간 ‘봄꽃 야행’
- ‘2026 화순 봄꽃 축제’가 지난 17일 오후 6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봄꽃 야행(夜行)’을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 화순의 봄 정취를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개막식은 난타와 가요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흥겨운 공연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구복규 화순군수의 환영사와 주요 내빈들의 축사가 진행됐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무대에 올라 “2026 화순! 봄꽃!” 구호와 함께 화분에 봄꽃을 피워내는 연출로 축제의 시작을 상징적으로 알렸다. 이후 상영된 개막 영상은 봄꽃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희망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공정식 전국 가요제’가 열려 본선에 오른 9개 팀과 초청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열정적인 공연은 개막 첫날 축제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축제장 곳곳에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5개 테마정원과 유채꽃 단지를 비롯해 꽃조명, 대형 LED 바람개비 등 야간 경관 조형물이 설치돼 ‘봄꽃 야행’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봄꽃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공간인 ‘베짱이 포차’, 다양한 공연이 열리는 소공연장,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개미 쉼터 피크닉존’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운영된다. 조형채 화순군 관광체육실장은 “꽃과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봄꽃 축제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화순을 찾아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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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화순 봄꽃축제 개막…하니움공설운동장서 10일간 ‘봄꽃 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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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수서역 호남선 고속열차 중련운행 시범 도입…좌석난 숨통
- 광주송정역과 수서역을 오가는 호남선 일부 고속열차에 두 대의 열차를 연결해 운행하는 ‘중련운행’이 오는 5월 15일부터 시범 시행된다. 광주시는 1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증편을 건의한 결과, 호남선 일부 고속열차 중련운행이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중련운행은 기관차를 두 대 이상 연결해 한 편성처럼 운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범운행으로 수서역을 출발하거나 도착하는 고속열차 좌석은 일주일 기준 총 2460석, 6회에 걸쳐 회당 410석씩 추가 공급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시는 상시 매진에 따른 시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말 820석으로 확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기존 410석 규모 SRT에 410석 규모 KTX-산천을 추가로 연결해 총 820석으로 운행한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도 혼잡 완화를 위해 기존 410석 규모 SRT에 동일한 410석 규모 SRT를 추가 연결하는 방식의 중련운행이 적용된다. 이용객 혼선을 줄이고 혜택을 넓히기 위해 토·일요일 상·하행 중 SRT와 KTX가 함께 중련운행되는 열차는 KTX 운임을 SRT 수준으로 약 10% 할인한다. 다만 할인 적용 열차는 마일리지가 적립되지 않는다. 4월 15일부터 예매 시작 해당 열차 승차권은 이용일 한 달 전인 4월 15일 오전 7시부터 코레일톡, SRT 앱, 각사 누리집, 역 창구와 자동발매기에서 예매를 시작했다. 광주시는 중련운행 열차의 출발 시각은 같지만 앞뒤 열차 종류가 다를 수 있어, 온라인 예매 때 KTX와 SRT 노선을 모두 조회해야 빈 좌석을 빠짐없이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속열차 운행 횟수 확대 등을 국토교통부 등에 지속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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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수서역 호남선 고속열차 중련운행 시범 도입…좌석난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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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웅치 올벼쌀 첫 모내기…8월 중순 본격 수확
- 전남 보성군이 2026년산 웅치 올벼쌀 생산을 위한 첫 모내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영농에 들어갔다. 보성군은 지난 14일 웅치면 대산리 박용수 농가에서 올해 웅치 올벼쌀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오는 5월 초까지 120여 농가가 총 130헥타르 규모로 재배에 나설 계획이며, 수확은 8월 중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보름 빠른 모내기…웅치 올벼쌀 본격 재배 웅치 올벼쌀은 일반 벼보다 약 보름가량 빠른 4월 중순 모내기를 시작하고, 완숙 전 찰벼만을 엄선해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확한 쌀은 가마솥 증기로 찐 뒤 햇볕에 자연 건조하는 전통 도정 방식을 거쳐 쌀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높이고 있다. 웅치 올벼쌀은 쌀 소비에 그치지 않고 누룽지, 과자, 선식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암 효과와 다이어트 효능이 뛰어난 기능성 쌀로 주목받으며 명절 선물과 건강 간식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리적표시 등록…지역 대표 특화작물 자리매김 웅치 올벼쌀은 이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0년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71호로 등재됐으며, 현재 전국 올벼쌀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지역 특화 작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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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웅치 올벼쌀 첫 모내기…8월 중순 본격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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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유채꽃밭에 ‘기표용구’ 포토존…관광과 투표 홍보 결합
- 전남 나주시가 영산강 유채꽃 단지에 ‘기표용구’ 모양의 이색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과 민주주의 가치 홍보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나주시는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협업해 영산강 유채꽃 단지 일원에 투표를 상징하는 기표용구 형태의 포토존을 설치하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여 홍보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토존은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의 의미를 자연 속에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노란 유채꽃이 만개한 영산강 둔치에 대형 기표용구 형태를 구현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선거 참여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특히 드론 촬영을 통해 ‘하늘에서 본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상징적 장면 연출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학생, 노년층 등 다양한 방문객이 찾으며 봄철 대표 관광지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나주시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선관위는 포토존 제작과 촬영을 지원하고, 나주시는 관광자원과 연계한 공간 조성을 맡아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해당 유채꽃 단지는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광주MBC 기획 프로그램 촬영도 진행돼 5월 중 방송될 예정이어서 추가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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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 유채꽃밭에 ‘기표용구’ 포토존…관광과 투표 홍보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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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남공룡대축제 5월 2일 개막…4일간 공룡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한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해남군은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축제에는 3일 동안 13만여 명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어린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에 맞춰 축제 기간을 4일로 늘렸다. 올해 축제는 어린이들이 공룡의 세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티라노사우루스와 딜로포사우르스 등 움직이는 공룡 조형물과 로봇공룡이 행사장을 누비며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캐릭터 공연도 매일 두 차례씩 마련돼 ‘캐치! 티니핑 싱어롱쇼’와 ‘베베핀 싱어롱쇼’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야간 개장도 함께 진행된다. 공룡 K-팝 댄스와 가족음악회가 열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공룡 드론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석 발굴 체험존과 공룡발자국 탐험대, 공룡 코스튬 체험, 즉석 사진 촬영, 미디어 스케치 체험, 공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잔디광장에서는 버블쇼와 벌룬쇼, 서커스, 마술 공연이 이어지고, 회전그네와 레일열차,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 놀이터도 마련된다. 해남군은 축제 기간 전문 안전요원을 상주시켜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축제 기간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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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남공룡대축제 5월 2일 개막…4일간 공룡세계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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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고2 내신 성적 분석 발표
-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가 광주진로진학지원단과 함께 2028학년도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관내 일반고 2학년 학생들의 내신 성적 분포 및 성취도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5등급제 도입 등 급변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 명확한 진학 지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1.0등급, 학교당 평균 4명 수준"… 변별력 상실 우려 불식 관내 일반고 51개교, 2학년 학생 1만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2개 학기 전 과목 석차등급 평균이 1.00인 학생은 전체의 2.00%인 21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학교당 평균 약 4명 수준이다.특히 기존 9등급제(2024·2025학년도 졸업생)와 현행 5등급제를 비교 분석한 결과, 두 제도 간 성적 분포는 유사한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등급 환산 비교] 5등급제 평균 1.0등급 ≒ 9등급제 평균 1.51등급 5등급제 평균 2.5등급 ≒ 9등급제 평균 4.18등급 5등급제 평균 4.0등급 ≒ 9등급제 평균 6.59등급 분석팀은 "5등급제에서 상위권 등급이 너무 많아 변별력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실제 데이터상으로는 충분한 변별력을 유지하고 있다"며 "단순 등급뿐 아니라 진로에 맞는 과목 설계와 성실한 학교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취도 관리 비상…공통과목 'A' 비율 약 24% 1학년 1학기 주요 6개 공통과목의 성취도 분포를 분석한 결과, 성취도 A(우수) 비율은 평균 약 24.65%, 성취도 E(미흡) 비율은 약 8.24%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경희대, 동국대 등 주요 대학들이 석차등급과 더불어 성취도를 평가 요소로 반영하거나 확대를 검토 중인 만큼, 정성평가 측면에서 성취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8 전남대 수시 가이드라인 "2등급대 초반 지원 가능“ 이번 분석에서는 고2 학생들을 위한 전남대학교 2028 수시 교과전형 지원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내외분석팀은 "내신 평균 2등급대 초반이면 국가거점국립대 교과전형 지원을 고려해 볼 만하다"면서도 "단순 등급 평균 외에 원점수와 전공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철영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이번 분석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받는 학생들의 진학 지도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맞춰 학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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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고2 내신 성적 분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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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성군, ‘보성말차’로 세계 공략…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5월 1일 개막
- 전남 보성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차(茶) 문화관광축제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보성말차! 젊음을 담다! 세계를 담다!’를 주제로 열리며, 전통 차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초점을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젊은 감각 입은 ‘보성말차’, 축제 전면에 내세워 보성군은 이번 축제의 핵심 키워드로 ‘말차’를 낙점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에 발맞춰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했다는 설명이다. 말차 음료와 디저트를 시식·체험하고 관련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보성말차 브랜드관은 핵심 공간이다.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 파티)은 드넓은 차밭 경관을 배경으로 즐기는 티 파티로, 올해는 4일간 확대 운영하며 외국인 전용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녹차 올림픽부터 별빛 시네마까지"…낮과 밤이 즐겁다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을 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색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거 도입된다. 또한 보성 Tea지컬-100(녹차올림픽), 녹차도둑을 잡아라(경찰과 도둑), 보성 티-콘서트(Tea-Conert) 등 남녀노소 세대별 참여형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해 역동적인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차밭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차밭 별빛 시네마’와 천체 관측 및 캠핑이 어우러진 감성 야간 프로그램 ‘보성에 물든 달’이 축제의 밤을 수놓는다. 아울러, 레트로 콘셉트 결혼식 체험, 차밭 포토존, 스냅 촬영 프로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강화해 젊은 관광객의 참여와 확산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로컬100’ 선정의 저력…5월 보성은 축제의 장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 서상균 위원장은 “전통 계승을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축제로 도약하겠다”며 “보성말차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관광축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Local 100)’에 선정된 이번 축제 기간에는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철쭉문화행사 ▲녹차마라톤대회 등이 동시에 열려 보성 전역이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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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성군, ‘보성말차’로 세계 공략…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5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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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콜 버스’ 2028년까지 연장 운행…시민 체감형 교통복지 강화
- 전남 나주시가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인 ‘나주콜 버스’의 이용객 증가세에 맞춰 운행 기간을 2028년까지 연장하고,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 확대를 위한 조치다. 나주시는 빛가람동에서 운영 중인 ‘나주콜 버스’가 도입 이후 이용객이 약 4배 늘어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나주콜 버스’는 정해진 노선 없이 이용자가 호출하면 실시간으로 최적 경로를 설정해 운행하는 방식의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이다. 기존 시내버스가 지닌 고정 노선과 시간표 중심 운영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교통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2023년 전남 최초로 해당 서비스를 시범 도입했다. 이후 2년 만에 이용객이 330%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월평균 이용객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2024년 1만620명에서 2025년 1만3668명으로 늘어나며 서비스 정착과 함께 이용 확산 흐름이 뚜렷해졌다. 특히 기존 시내버스 노선과 비교해 대기시간과 이동 불편이 크게 줄어든 점이 이용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유동 인구가 많은 빛가람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했다는 점도 정책 성과로 꼽힌다. 나주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나주콜 버스’ 운행을 2028년 4월까지 연장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콜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차량 배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정해 대기시간을 줄이는 등 이용 편의 향상에 집중할 방침이다.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은 “나주콜 버스는 이용자 수요에 맞춘 새로운 교통서비스로 기존 대중교통의 한계를 보완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전남을 대표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성공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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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콜 버스’ 2028년까지 연장 운행…시민 체감형 교통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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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본격 착수…지역 인재 글로벌 역량 키운다
- 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재단은 지난 4일 비대면 방식으로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착수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적인 혁신대학으로 알려진 ‘미네르바 대학’의 운영 방식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다만 단순한 도입에 그치지 않고, 곡성군의 지역적 특성과 현실에 맞게 재설계해 지역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로 추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국 각지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곡성 출신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창의적이면서도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이다. 이날 착수설명회에는 지난 3월 선발된 대학생 16명과 일본 현지 석·박사 과정 멘토 4명이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전체 사업 계획과 운영 방향, 팀별 멘토 매칭, 향후 일정 등이 공유됐다. 참여 학생들은 문화예술 1팀, 음식관광 1팀, 환경에너지 2팀 등 모두 4개 팀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4월부터 6월까지 팀 빌딩과 멘토링 과정을 거치며 활동 계획서를 구체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오는 7월 5일부터 일주일 동안 일본 오사카 일원에서 단기 캠프도 진행된다. 학생들은 해외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새로운 시각에서 곡성의 미래 발전 방향을 구상하게 된다. 캠프 종료 이후에는 결과발표대회가 열리며, 재단은 이 가운데 최우수 1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해외 연수에 머무르지 않고, 참가자들이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현장학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 지식을 지역 현안에 접목해 실무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팀 활동과 역할 분담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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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곡성형 미네르바 대학’ 본격 착수…지역 인재 글로벌 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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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처] 전남도, 8일부터 ‘승용차 2부제·5부제’ 전격 확대…자원안보위기 대응
- 전라남도가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부문 승용차 운행 제한 조치를 대폭 강화한다. 오는 8일부터 도청을 비롯한 산하 공공기관에서 승용차 2부제와 5부제가 동시에 확대 시행된다. 임직원은 ‘홀짝제’, 민원인은 ‘요일제’…빈틈없는 에너지 절약 이번 조치에 따라 전남도청과 산하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차량은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적용받는다. 차량 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일에, 짝수인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이 가능하다. 도청을 방문하는 민원인과 공영주차장 이용 차량에는 승용차 5부제(요일제)가 적용된다. 요일별로 차량 번호 끝자리에 ▲월요일: 끝번호 1·6번 ▲화요일: 끝번호 2·7번 ▲수요일: 끝번호 3·8번 ▲목요일: 끝번호 4·9번 ▲금요일: 끝번호 5·0번 출입이 제한된다. 전기·수소차 및 교통약자는 예외…“공공이 먼저 앞장서야” 다만,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정책을 장려하기 위한 예외 규정도 마련됐다.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긴급 차량 ▲대중교통 이용이 현저히 어려운 직원의 차량 등은 이번 제한 조치에서 제외되어 정상 출입이 가능하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자원 위기라는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라며 “도청에서 시작된 에너지 절약 문화가 전 도민에게 확산되어 위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이번 승용차 운행 제한 조치를 통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자원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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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픽처] 전남도, 8일부터 ‘승용차 2부제·5부제’ 전격 확대…자원안보위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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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 등 맞춤형 대입 지원전략 마련
- “‘지역의사제’ 도입 등 새로운 변화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설명회를 계기로 수험생 지원 전략을 촘촘하게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지역대학들과 손 잡고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2026학년도 교육청-대학 연계 대입 설명회’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설명회는 진학 담당교사 등이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매년 진로방향 설계 등을 돕기 위해 진학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대입 설명회를 열고 있다. 특히 대학들과 협력해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직접 달라지는 입시전형 등에 대해 설명하고,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줘 인기가 높다. 올해 설명회에는 고3 진학부장, 담임교사, 대입 전문 디렉터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광주교육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각 대학 입학사정관들은 2026학년도 입시결과, 2027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사항 및 지원전략, 2028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사항 등을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학생, 학부모의 관심이 큰 ‘2027학년도 지역의사제 도입’ 정보 등도 제공했다. 시교육청은 입시환경이 대변환기에 있는 만큼 사전에 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질의를 접수 받아 현장에서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등 체감도를 높였다. 조대부고 정재훈 진학담당 교사는 “고3은 물론 2028 대입 개편으로 1, 2학년들도 불안감이 큰 상태다”며 “설명회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보다 구체적으로 진학지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2027학년도 수시원서 모집 전까지 다양한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대입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최승복 부교육감은 “진학담당 교사 연수 등을 꾸준히 추진해 교육현장의 진학설계를 돕겠다”며 “학생, 학부모들이 입시로 인해 불안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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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제 등 맞춤형 대입 지원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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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민석 총리와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점검
- 전라남도와 여수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여수엑스포기념관 그랜드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행사장인 화정면 개도 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은 박람회 개막을 140여 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 필요성 언급에 따른 후속 조치다. 전남도는 김 총리의 현장 방문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성공적 국제행사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정부, 여수시 등과 협력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장 점검에서는 개도 부행사장의 섬어촌문화센터 조성사업과 교통·편의시설 구축 상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관람객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선거와 단체장 부재 등 행정적 변화 속에서도 공백 없는 준비를 위해 권한대행들이 실무를 직접 챙겨달라”며 “정부도 다음 주 추가 점검을 통해 필요한 지원과 보완사항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현재 섬박람회 행사장 조성공사는 공정률 78%, 랜드마크 45%, 열린문화공간 53%, 전시관 조성 36% 수준으로 모든 시설 공정이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다. 주제섬과 8개 전시관 내부 콘텐츠는 7월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주제섬을 중심으로 한 전시 콘텐츠는 ‘섬의 과거·현재·미래’를 연결하는 스토리라인으로 구성되며,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조성된다. 현재까지 29개국과 3개 국제기구의 참가가 확정되는 등 국제행사로서 위상도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외 300만 명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와 여수시는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과 손님맞이 준비에도 집중하고 있다. 행사장과 주요 관광지 일원에 대한 환경정비와 청결관리, 편의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시민 참여형 친절·질서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숙박·음식 분야에서는 지정업소 운영과 위생·가격 관리 강화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교통·주차·셔틀버스 운영을 개선해 관람객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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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민석 총리와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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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 천년사찰 세계명상 관광사업 공모 선정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 천년사찰 세계명상 관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남 천년사찰 세계명상 관광’ 사업은 도내 유서 깊은 사찰을 활용해 명상과 치유 중심의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체류형 웰니스 관광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흥군은 천년고찰 능가사를 중심으로 ‘남도 천년사찰, 명상 여행 해봤능가’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싱잉볼을 활용한 사운드 테라피 ▲다도해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해변 명상 ▲스님과 함께하는 차담 ▲팔영산을 주제로 한 참여형 질문 명상 등으로 구성되며,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깊은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능가사의 고즈넉한 사찰 환경과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결합한 명상 콘텐츠는 기존 사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녹동항 드론쇼, 고흥유자축제 등 지역 대표 콘텐츠와 연계하고, 우주과학열차, 우주철도 999, 디지털 관광주민증, 남도 숙박 BIG할인 등 다양한 관광상품과도 접목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고흥은 남해안의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우주·해양·산림 관광자원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능가사 주변에는 고흥우주발사전망대, 팔영산, 남열해돋이해수욕장, 팔영대교 등 주요 관광지가 밀집해 있어 명상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확산에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능가사를 중심으로 고흥만의 특색 있는 명상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웰니스 관광을 확대해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쉼과 치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고흥 반값여행) ▲2026 마이스 기반 육성 지원 ▲제2기 로컬100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 다양한 관광 분야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관광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고흥만의 차별화된 관광 브랜드 구축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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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 천년사찰 세계명상 관광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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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행정통합 교육정책과제 실무협의 본격화
- 40년 만의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에 나서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교육정책 과제에 대한 실무 협의를 본격화한다. 전남교육청과 광주교육청은 15일 전라남도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교육정책과제 실무협의체 사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양 교육청 담당 팀장 및 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개 실무분과별 교육정책 과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실무분과 운영 절차와 추진 방법을 공유하고, 분과별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현장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을 통해 실무분과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디지털교육, 융합교육, 체험학습, 생활교육, 교권·인권 등 16개 실무분과는 전남·광주 간 합의된 공통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분과별로 주요 세부과제를 선정해 본격적인 협의를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조례·규칙·지침 등 자치법규와 위원회 구성·운영 현황 등 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분야별 통합 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분과별 실무협의 결과는 향후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을 위한 제도 정비 과정에 반영되어, 안정적인 통합 기반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양일 전남교육청 교육행정통합추진단장은 “실무분과 중심의 협의를 통해 교육정책 과제를 구체화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안정적 교육행정통합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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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북적북적 원정대’‧‘스탬프 투어’ 운영
- 광주 남구가 도서관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책과 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체험인 북적북적 원정대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동시에 선보인다. 특히 북적북적 원정대는 참가자 선착순 모집이어서 책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주민은 서둘러 신청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15일 남구에 따르면 북적북적 원정대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은 책길을 따라 도서관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먼저 북적북적 원정대는 스탬프 투어와 식물 성장 관찰일지, 쿠킹 클래스, 아카이브 북 제작까지 4가지 과정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정대의 모든 활동 과정은 디지털 게시판인 패들렛을 통해 참가자끼리 공유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구립도서관 4곳 중 1곳을 출발지로 선택한 뒤 작은 도서관 4곳을 방문하면서 스탬프를 적립하게 된다. 도서관별 임무는 저마다의 개성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투어 과정의 일상을 사진기록으로 담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7월부터는 투어 보상으로 지급한 식물재배 키트를 활용해 식물 성장의 과정을 관찰일지에 기록하고, 8월에는 쿠킹 클래스에 참가해 직접 기른 식물로 요리하는 체험 시간을 갖는다. 여기까지 임무를 수행한 이들은 오는 9월에 그간의 발자취를 담은 포토 북을 직접 제작하게 되며, 해당 포토 북은 오는 10월에 지급된다. 북적북적 원정대 참가자 모집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구립도서관별로 30팀씩 총 12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작은 도서관 스탬프 투어는 북적북적 원정대와 별개로 오는 8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구립도서관 4곳 중 1곳에서 스탬프 투어 리플릿을 받은 뒤 공립 작은 도서관 4곳을 방문해 도장을 찍으면 된다.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투어 보상으로 식물재배 키트와 함께 도서 대출 권수(7→10권) 상향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책을 중심으로 사람과 공간, 이야기를 연결하면서 일상의 여행을 제안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천천히 걷고, 읽고, 머무는 경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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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북적북적 원정대’‧‘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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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통합시대 준비‘한발 먼저’…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 선제 발굴
- 전남 목포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 ‘목포 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과제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에 대비해 변화하는 행정·경제 환경 속에서 목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한 중장기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포시는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산업과 지역 현안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해상풍력 ▲해양모빌리티 ▲수산식품 ▲항만 ▲보건 ▲SOC ▲관광 ▲균형발전 등 8대 분야, 26개 세부 과제로 체계화했다. ■ 해상풍력·수산식품·항만… “이미 가진 경쟁력에서 답을 찾다” 시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정책과 전남 에너지 산업 성장 흐름에 발맞춰 목포의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하고 유지보수(O&M) 산업을 육성해 서남해 에너지 산업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해양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친환경 선박과 함정 정비(MRO), 수중드론 등 미래 해양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조선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수산식품 분야에서는 김 산업을 중심으로 블루푸드 산업을 고도화해 생산 중심 구조에서 기술·가공·브랜드 중심 산업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또한 항만 분야에서는 단순 물류 기능을 넘어 전자상거래 특송과 국제 항로 개설 등을 통해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기능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 “서남권 거점, 정주 여건이 곧 경쟁력”…의료·교통·주거까지 담았다 이번 공약에는 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 기반 과제들도 함께 포함됐다. 특히 전남 지역의 데이터센터 유치 등 잇따른 산업 호재 속에서 목포가 배후 거점도시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 통합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는 서남권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또한 서해안 철도 (목포~군산)와 목포신항~무안공항 광역도로망 정비, 목포역 대개조와 연계한 복합환승센터 구축 등은 단절된 생활권을 연결하고 지역의 접근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여기에 무안반도 통합과제까지 포함해 서남권 거점도시로서 목포의 위상과 역할을 더욱 분명히 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미식과 문화, 섬 자원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 전략을 통해 지역경제를 이끌 또 하나의 성장축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 “준비된 도시가 기회를 잡는다”…민선9기 대비 본격화 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지역 간 역할과 기능 조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현 단계에서부터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공약과제는 통합특별법 특례와 연계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구성해 실행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시는 지난해부터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기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왔으며, 이번 공약과제 역시 이러한 준비 과정에서 구체화됐다. 목포시 관계자는 “통합은 분명한 기회이지만 준비하지 않으면 지역 간 격차가 더 벌어질 수 있다”며 “이번에 제안한 과제들이 각 정당의 공약에 충실히 반영되고 실질적인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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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통합시대 준비‘한발 먼저’…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 선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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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신뢰도 높인다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원의 기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사항과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먼저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 15일 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에서 열렸다. 이어 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21일 동부권, 22일 서부권 대상 연수가 운영된다. 연수의 핵심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 시간에는 개정된 내용과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포함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내실화하고, 허위 기재 및 부당 정정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학생 성장 기록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중등교육 전반에 걸친 학교생활기록의 신뢰도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구성 및 역량강화 연수 운영,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를 위한 학교 방문 점검과 컨설팅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내실화에 힘쓸 예정이다. 전성아 진로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 과정을 담는 중요한 기록인 만큼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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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신뢰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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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구별 1곳씩 ‘현수막 없는 거리’ 시범운영
- 광주시가 자치구별로 1곳씩 ‘현수막 없는 거리’를 지정, 시범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공공·정당 현수막을 포함한 모든 현수막 설치가 제한된다. 광주광역시는 불법 및 정당 현수막 난립 등으로 도시미관이 훼손되고 보행·교통 안전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현수막 없는 거리’를 지정, 오는 2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이는 최근 교차로와 밀집지역 등 안전 취약지역에서 현수막으로 인한 시야 방해와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일정 구간을 지정해 상시 관리하는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현수막 없는 거리’는 각 자치구별로 1개소를 지정해 운영하며, 이 곳에서는 공공·정당·상업용을 불문하고 모든 현수막 설치가 제한된다. 대상 구간은 ▲동명동 카페거리(동구) ▲광주공연마루 주변(서구) ▲광주국제양궁장 주변(남구) ▲용봉제 주변(북구) ▲광주송정역 주변(광산구) 등 5곳이다. 광주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지정구간 내 불법 광고물 발견 때에는 즉시 과태료 부과 절차에 착수한다. 특히 ‘불법광고물 365정비반’을 우선 투입해 주말과 야간 등 취약 시간대에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 정기 순찰과 수시 점검을 병행하며 민원이 발생하면 즉각 대응하는 상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불법 현수막에 기재된 연락처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에 등록해 사전 예방 기능도 강화한다. 정승철 건축경관과장은 “현수막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등 쾌적한 도시경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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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구별 1곳씩 ‘현수막 없는 거리’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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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시동
- 전라남도가 15일까지 5일간 태국 방콕 벤차키티 공원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에 참가해 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는 해외 유명 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전남의 지역축제를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한 ‘지역축제 글로벌화 사업’ 공모에 장흥군이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전남도, 태국정부관광청, 장흥군은 2024년 축제 업무협약을 하고 ‘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기반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자는 공동 목표 아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 있다. 개막 행사에선 쑤라싹 판짜른워라꾼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과 타야니 끼얃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태국 대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과 전남도 관계자가 함께해 두 나라 간 문화 교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정남진 장흥 물축제 in 송크란’ 홍보부스를 운영해 물을 주제로 한 체험요소와 무대공연을 통해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적극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현지 홍보를 강화했다. 태국정부관광청과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 등 현지 유관기관을 방문해 축제 교류 활성화, 관광상품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됐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올해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문체부 예비 글로벌 축제’와 ‘전남도 최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남의 얼굴이자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인 지역축제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흥 물축제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되며, 태국 전통 공연단 초청 공연과 태국 송크란 축제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두 축제 간 협력관계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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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흥 물축제 글로벌 축제로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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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보러 오세요” 광산구 황룡강생태정원 유채꽃 만발
- 광주 광산구 황룡강생태정원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유채꽃이 만개했다. 황룡강생태정원 내 유채꽃 단지는 1만 5,000㎡ 규모로 조성됐다. 봄을 맞아 유채꽃이 활짝 피면서 바람에 일렁이는 노란 꽃물결과 황룡강의 물빛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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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보러 오세요” 광산구 황룡강생태정원 유채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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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착착
-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주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전쟁에 따른 삼중고(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가중된 민생 부담을 줄이고자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주민에게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하는 정책이다. 먼저 북구는 광주·전남 시군구에서 가장 많은 35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만큼 업무에 혼선이 없도록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팀을 지난 14일 구성하고 관계부서 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TF팀은 총괄 부서인 민생경제과를 비롯한 본청 9개 부서와 27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구성됐다. 총 4개 팀(총괄운영·지급지원·이의신청처리·찾아가는서비스)으로 편성돼 준비부터 실제 지급까지 전 과정을 책임진다. 신청이 시작되는 이달 27일 전까지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접수 창구를 마련하고 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배치할 계획이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총괄 콜센터를 조성해 이의신청 처리, 대상자 적합 여부 확인, 각종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요일을 달리하는 요일제를 운영하고 본청 소속 공직자 및 자원봉사자 등 추가 인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등에게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방문을 요청하면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북구는 복지 담당 부서를 통해 취약계층 명단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활용해 방문 요청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북구 주요 거점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 포스터를 비치한다. 또 각 동의 통장단을 활용한 인적 홍보와 구 누리집 및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해 지급률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제적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정부가 내린 특단의 조치인 만큼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우리 구도 민생경제 회복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주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금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주민은 이달 27일부터, 이외 주민은 다음 달 18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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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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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 일대 하천 정화활동 실시
- 동구가 최근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광주천(소태천·내지천 등) 일대에서 하천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동구 ‘도랑지킴이’와 ‘환경지킴이’ 50여 명이 참여해 하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각종 오염물질을 수거하고, 하천변에 무분별하게 자란 유해식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수생 생태계 보전에 기여했다. 동구는 하천을 단순한 물길이 아닌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공간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환경으로 보고, 이번 활동이 하천 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하천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하천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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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인권 및 ‘3대 의무 보험' 교육 실시
- 신안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고용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관내 농·어업 고용주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인권 및 3대 보험 의무가입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청 2층 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대폭 강화된 고용주 의무 사항을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된 ‘3대 의무 보험’ 가입에 대한 상세 안내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고용주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3대 의무 보험은 ▲임금체불보증 보험 ▲농어업인 안전 보험 ▲계절근로자 상해보험이다. 이는 근로자의 사고·질병 발생 시 보호와 안정적인 임금 지급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제도다. 이날 강사로 나선 문길주 전남노동권익센터장은 인권 보호 지침과 강화된 보험 제도의 취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교육에는 농·어업 분야 고용주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재 신안군에는 약 4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농·어업 현장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있다. 군은 이들이 안전하고 인권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3대 의무 보험 가입이 올해부터 필수화된 만큼 고용주들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인권 침해 없는 청정 신안의 고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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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주 대상 인권 및 ‘3대 의무 보험'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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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적극행정“군민 체감 행정 본격화”
- 해남군이 지난 13일 해남군 적극행정위원회(위원장 부군수)를 개최하고, 2026년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중점과제 선정 및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외부 위원 11명이 참석해 적극행정 중점과제와 실행계획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군정 주요 현안 해결과 군민 불편 해소, 규제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된 과제 가운데 실현 가능성과 파급 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남군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추진(농정과) △살던 곳에서 더 건강하고 행복한 통합 돌봄 실현(가족행복과) △청년이 살고 싶은‘나만의 보금자리’신축 및 공급(미래공동체과) 등 총 3건을 2026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최종 확정했다. 그리고 군은 2025년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2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저력을 바탕으로, 2026년에도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대 분야 16개 세부 과제가 포함된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공무원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돕기 위한 지원책을 강화한다. 사전컨설팅과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를 활성화하여 현장 중심의 행정을 뒷받침하고,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해 공익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우수공무원 선발과 성과 중심의 인사 인센티브를 통해 조직 내 자발적인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된 적극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며 “공무원이 안심하고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적극행정이 해남군 공직 사회의 흔들리지 않는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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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6년 적극행정“군민 체감 행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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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지난 14일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3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 입국 행사는 도곡농협 제3농산물산지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계절근로자 38명(지난 1월 29일 먼저 입국한 8명 포함)과 도곡농협 및 화순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환영사, 기념사진 촬영, 근로자 인권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지자체가 선정한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한 뒤,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파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곡농협은 화순군과 필리핀 베이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지 근로자를 고용했다 박광재 도곡농협 조합장은 환영사에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10명이 늘어난 40명 규모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농가 지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순군은 올해 총 615명(농가형 575명, 공공형 4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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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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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부서장-직원 1대1 소통 톡(Talk)’ 운영
- 무안군이 조직 내 소통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부서장과 직원 간 1대1 소통을 정례화하고, 업무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부서장-직원 1대1 소통 톡(Talk)’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기존 회의 중심의 소통 방식에서 벗어나 개별 직원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맞춤형 소통 방식으로, 현장의 문제를 신속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대1 소통 톡(Talk)’은 연 2회(4월, 9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서장과 직원 간 개별 상담 형태로 진행되며, 업무 애로사항을 비롯해 조직 적응, 관계 형성, 정책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김병중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직원과 조직 간 신뢰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정착시켜 군민이 체감하는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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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부서장-직원 1대1 소통 톡(Talk)’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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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로컬 브랜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참여기업 모집
- 고흥군이 농수산 자원을 기반으로 한 지역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2026년 고흥 로컬브랜드 온라인마켓 판로개척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온라인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홍보 기획부터 유통채널 입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사)지방사회연구원(이사장 주무현)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농림어업인, 소기업(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으로, 농수산물 전후방 산업 분야에서 온라인 시장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특히,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기업은 우선 선발 대상에 포함되며, 연매출 3억 원 이상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약 700만 원 상당의 프로그램이 자부담 없이 무상으로 지원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네이버 해피빈 펀딩 등록 지원 ▲스토리텔링 기반 홍보페이지 기획 ▲전문 스튜디오 사진·영상 촬영 ▲디지털 마케팅 교육 ▲전문가 1:1 맞춤 컨설팅 등이다.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사업 참여 의지와 사업계획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10개 사를 선정한다. 신청은 전라남도 일자리정보망(https://job.jeonna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판로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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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로컬 브랜드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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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번기 맞아 4~6월 농기계 임대 주말 운영
- 순천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영농 편의 향상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주말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운영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부·남부·서부 등 3개소에서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남부 농기계 임대사업소 1개소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번 조치로 농번기 농기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평일 이용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작업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기계 임대는 사업소 홈페이지와 전화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트랙터와 굴착기, 보행관리기 등 총 47종 329대의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 순천시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북부(승주·유흥길 48), 남부(덕월동·지현길 96), 서부(외서·쌍향수길 369-12) 등 3개소로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주말 농기계 임대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이 적기에 영농 작업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비롯해 농기계 구입 지원, 보험료 지원, 현장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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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번기 맞아 4~6월 농기계 임대 주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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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국 최대’친환경 농업 1번지 위상 굳힌다
- 해남군이 전국 최대 친환경 농업군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도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해남군의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은 4,940ha로, 유기농 2,496ha, 무농약 2,444ha로 집계되어 전년 대비 476ha 증가했다. 기후변화대응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는 저탄소 농업 인증 면적 또한 1,089ha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해남군은 전라남도가 주관한‘2025년 친환경농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군은 정부의‘친환경농업 5개년 계획’에 발맞춰 유기농 중심의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과 인증면적 확대, 청년농 육성, 자재 지원 등 친환경 농업기반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총 51개 사업에 20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친환경 인증농가에 직불제 지원과 함께 인증비의 80~100%를 지원하고,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을 통해 인증 단계 및 품목별로 최대 18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유기질비료 4만2,000톤을 5,000여 농가에 공급하고, 해남·삼산·북일·옥천·계곡·마산에는 규산질 및 석회 등 토양개량제 68만1,000포를 공급한다. 또한 친환경 농가의 가장 큰 어려움인 병해충·잡초 방제를 위해 새끼우렁이 구입비를 친환경 재배 농가에 100% 지원하고, 공동방제와 농기계 지원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아울러 관내 1,600여 친환경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전 잔류농약 463종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기농 중심의 다양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이 해남농업의 경쟁력”이라면서 “친환경 농업 1번지의 위상을 지키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과 경영 안정을 위해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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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전국 최대’친환경 농업 1번지 위상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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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4월 10일부터 농어민 공익수당 70만 원 지급!
- 보성군이 오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보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임업에 종사한 주민이며, 주소지 읍면 관할 지역농협에서 신분증 확인 후 받을 수 있다. 올해 공익수당은 농가당 70만 원으로, 지난해 60만 원 대비 10만 원 인상됐다. 보성군은 이번 인상을 통해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보전과 안정적인 영농 여건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급 방식은 현금이 아닌 ‘정책 발행 보성사랑상품권’으로 운영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공익수당은 농어업이 갖는 환경 보전, 공동체 유지 등 공익적 기능을 인정하고 보상하는 제도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기반을 유지하는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774명에게 총 58억 원 규모가 지급돼 농어가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성군 관계자는“이번 농어민 공익수당 인상은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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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오페라단 ‘찾아가는 공연’ 시민들 큰 호응
- 광주광역시 시립오페라단이 군부대·학교·공공기관 등에서 펼치는 ‘찾아가는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무대 위에 머물던 오페라를 시민의 일상으로 이끌어내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공공 문화예술로서의 영역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은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오는 5월과 6월에도 풍성한 공연 일정을 이어간다. 먼저 5월19일에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지맵(G.MAP)에서 ‘OPERA X G.MAP: 공명’을 개최한다. 오페라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융합형 공연으로, 시각적 연출을 극대화해 관객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5월21일 육군 화생방학교를 찾아 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장병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을 곁들여 작품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다. 5월27일에는 광주시청 로비에서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무대를 펼친다. 6월11일에는 월곡초등학교와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만난다. 청소년들이 오페라를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설과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는 미래관객을 확보하고 문화예술 교육의 저변을 넓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앞서 진행된 공연들 역시 별도의 관람장벽 없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지난 4월9일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열린 ‘갈라 콘서트’는 문화현장을 찾기 어려운 장병들에게 직접 오페라의 감동을 전달했다. 4월15일 광주시청 로비에서 열린 ‘오페라 THE 가까이’는 점심시간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여했다. 별도의 객석이 없는 열린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머무르며 관람하는 풍경을 연출, 뛰어난 접근성을 증명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관객이 공연장을 찾는 기존의 수동적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이 직접 관객의 삶 속으로 들어가는 능동적 전환의 예로 꼽힌다. 윤영문 광주예술의전당장은 “일상 공간에서 마주친 ‘뜻밖의 오페라’는 신규 관객층의 유입을 이끄는 것은 물론 시민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하는 공공예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부대,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을 중심으로 접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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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오페라단 ‘찾아가는 공연’ 시민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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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흥교도소 빠삐용zip, ‘초록빛 예술’로 물든다
- 전남 장흥군이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지역민과 함께 생명을 심는 특별한 축제 ‘빠삐용Zip 고고고(심고·웃고·잇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거 격리와 수용의 공간이었던 옛 장흥교도소를 문화예술로 재생한 ‘빠삐용Zip’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삭막했던 옛 교도소 담장 안에 초록의 생명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이 직접 가꾼 식물을 매개로 공간에 대한 애착을 형성하는 ‘참여형 문화 재생’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세 가지 핵심 테마로 운영된다. ▲지정된 플랜트 박스에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개인 존’ 조성 ▲버려지는 폐생수통을 활용해 수직형 화분을 만드는 ‘ESG 업사이클링’ 예술 활동 ▲ 참여 인증 시 모종과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는 나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 존’에 식재된 식물은 행사 후에도 참여자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직접 가꿀 수 있도록 관리되어, 빠삐용Zip이 지역민의 일상과 연결된 ‘살아있는 문화 쉼터’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감옥당 테라스 난간을 수놓을 업사이클링 화분은 환경 보호의 메시지와 시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4월 5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빠삐용Zip 담장 밖 공원 및 외부 공간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당일 무료 입장 혜택과 함께 꽃씨가 제공되며, 현장 인증 선착순 50명에게는 추가 모종 나눔 혜택이 주어진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식목일 행사는 갇혀있던 공간이 시민들의 손길을 통해 생명력 넘치는 예술 현장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이라며, “많은 군민이 방문해 나만의 반려식물을 심으며 봄의 생동감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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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장흥교도소 빠삐용zip, ‘초록빛 예술’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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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펼쳐지는 오월"...광주시, ‘5·18 스마트투어’로 역사 체험 바꾼다
- 1980년 오월의 광주가 2026년의 스마트폰 안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광주광역시가 5·18 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5·18 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문 가이드 없어도 OK"...AR로 보는 긴박했던 순간 ‘5·18 스마트투어 앱’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 가이드를 넘어선다. 증강현실(AR) 기술과 3D 건물 복원 기술을 접목해, 이용자가 사적지에 도착하면 당시의 현장 모습을 입체적으로 재현한다. 전남대 정문, 광주역 광장, 옛 녹두서점, 주남마을 등 5·18의 주요 거점 30곳의 정보를 정보를 담았다. 사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음성 해설이 시작되어, 별도의 가이드 없이도 깊이 있는 탐방이 가능하다. 다양한 테마 코스: 횃불·희생·광장·열정·영혼 등 5가지 테마와 함께,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을 따라 걷는 ‘소년의 길’ 코스가 특히 인기다. "교과서 대신 앱으로 배우는 역사"...교육 현장으로 확대 광주시는 이번 앱 활성화를 위해 시·자치구뿐만 아니라 교육청과도 손을 잡는다. 일선 학교의 역사 수업과 체험학습에 이 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하여, 미래 세대들이 5·18 정신을 자연스럽게 계승하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 탐방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 관광 정보와 연계해 외지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오월 정신, 체험형 콘텐츠로 잇는다 박용범 광주시 5·18민주과장은 “스마트투어 앱을 통해 시민들이 오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 콘텐츠 기업인 (주)위치스가 개발한 이 서비스는 2022년 국비 지원을 통해 탄생한 이후, 해를 거듭하며 광주의 대표적인 역사 체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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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 펼쳐지는 오월"...광주시, ‘5·18 스마트투어’로 역사 체험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