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19(일)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픽처 검색결과

  • 영광군, 맞춤형 복지·침수 예방·음식물 종량제 확대 추진
    - 차수판 설치 지원·RFID 종량기 도입…군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속도 전남 영광군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와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체계 개선에 잇따라 나서며 군민 생활 밀착형 행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1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전문가, 읍·면장, 방문복지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읍·면 중심 보건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정책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영광군 실정에 맞는 시행계획 수립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영광군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복지·보건·안전이 연계된 통합 돌봄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저지대 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을 대상으로 ‘침수방지시설(차수판)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제정된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특히 과거 침수 이력이 있거나 피해 우려가 큰 지역을 우선 지원해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관련 신청 서식과 사업 내용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전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광군은 또 공동주택 중심으로 운영되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를 단독주택 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에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RFID 종량기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자동으로 배출량을 계량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군은 영광읍 시가지 재활용 동네마당을 중심으로 우선 시범 운영한 뒤 성과를 분석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군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정책들이 현장 중심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픽처
    2026-04-14
  •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 운영…‘전남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전남 무안군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6가구가 입소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는 영농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교육은 주 2회, 총 50회 100시간 규모로 진행되며 식량·원예작물 재배기술, 토양관리, 선도 농가 방문, 텃밭 실습 등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무안군은 이와 함께 ‘2026년 전남(무안)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청계면 월선마을에서 최장 3개월 동안 농촌생활, 농작업, 지역 일자리, 주민 교류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참가자 모집은 4월 14일까지 진행되며, 하반기 모집은 8월 중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승헌 인구정책과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픽처
    2026-04-14
  • 강진군,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2,092가구에 5만 원씩 지급
    전남 강진군이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계비 지원에 나선다. 강진군은 10일 전라남도 도비 100% 지원으로 ‘고유가 대응 취약계층 생계비(난방비 등) 지원사업’을 오는 5월 11일까지 1개월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가 상승과 생활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1일 기준 기초생활보장 생계·의료·주거급여 대상자 가운데, 2026년 4월 10일 기준 전라남도에 거주 중인 주민이다. 군은 긴급 지원의 취지를 고려해 별도의 신규 대상자 조사는 하지 않기로 했으며, 총 2,092가구에 가구당 5만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강진군은 지급 대상자에 대한 사전 정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체 정비 대상 2,035가구 가운데 1,740가구는 정비를 마쳐 오는 4월 13일 1차 지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압류방지계좌 258가구와 계좌정비 대상 37가구 등 295가구는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17일 2차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원칙적으로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 계좌로 입금된다. 다만 계좌 지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신청·접수 절차를 통해 지원이 이뤄진다. 강진군은 전입·전출과 사망 등 변동 사항까지 반영해 5월 11일까지 추가 지급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고유가로 인한 부담이 취약계층에게 더욱 크게 작용하는 만큼 필요한 지원이 제때 전달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군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를 꼼꼼히 살피고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픽처
    2026-04-10
  • 광양시, 철강산업 고용위기 대응 ‘근로자 안심패키지’ 시행…최대 50만 원 지원
    전남 광양시가 철강산업 고용위기에 대응하고 재직 근로자의 고용 유지와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철강산업 상용직 근로자 안심패키지(건강복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양시는 전라남도와 함께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철강산업의 고용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지원 항목은 사회보험료를 비롯해 건강검진비, 의료비, 출퇴근 유류비, 숙박비 등 근로자의 복지 관련 지출 비용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50만 원이며, 지출 인정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신청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4월 1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광양시 소재 철강 또는 연관 기업에 재직 중인 상용직 근로자다. 연 소득 5,500만 원 이하 또는 신청일 직전 급여 월 평균 급여 450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모집 인원은 총 3천100명이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남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도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4월 15일부터 광양상공회의소에서 현장 접수도 함께 진행된다. 다만 접수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4월 21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요일제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순으로 운영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프라인 접수가 불가능하다. 대상자는 연 소득 수준과 연령, 부양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이후 자격 심사를 거쳐 5월 30일까지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철강산업은 지역경제의 핵심 기반으로, 근로자의 고용 안정이 곧 산업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사업이 현장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안심패키지 사업과 함께 철강기업 취업 역량 강화 교육훈련, 교육훈련 촉진 장려금, 신규 채용 촉진 장려금 등 일자리 지원사업도 4월 말 별도 공고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뉴스픽처
    2026-04-07
  • [뉴스픽처] 해남군 "아이 1명에 18세까지 1억 1,482만원"... 파격적 '출산·양육 지원'
    - 기존 10개 사업 통합·일원화...2026년생 기준 총액 1억 원 시대 열어 - 출생기본소득부터 교육수당까지, 18세까지 중단 없는 지원 체계 구축 전남 해남군이 저출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산부터 성장에 이르는 양육 지원 정책을 대폭 강화합니다. 2026년생 아동을 기준으로 18세까지 총 1억 1,482만 원 이상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해남형 양육 패키지'가 본격 가동된다. '해남아이 키움수당' 신설...7세까지 매월 20만 원 지급 해남군은 그동안 분산되어 있던 초음파 검진비, 임신 영양 지원, 기저귀 구입비 등 10종의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해남아이 키움수당'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수당은 1세부터 7세까지 매월 20만 원씩, 총 1,680만 원을 지역 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중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아동이며,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생 아동에게도 소급 적용되어 혜택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출생부터 18세까지 '1억 1,482만 원' 지원 체계 이번 정책 강화로 해남군의 출산·양육 지원은 총 9종의 핵심 사업으로 재편되었다. 2026년생 아동이 받을 수 있는 주요 혜택은 ▲영유아기(0~1세)는 신생아 양육비 200만 원,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부모급여(0세 월 100만 원, 1세 월 50만 원), 아동수당(월 12만 원) ▲성장기(1~18세)에는 출생기본소득 월 20만 원(총 4,320만 원), 해남아이 키움수당(1~7세 월 20만 원) ▲교육 지원으로는 초·중·고 입학 축하금 각 30만 원, 가정 보육 시 교육수당(2~7세 월 120만 원), 초등(10~12세) 월 10만 원 및 중등(13~15세) 월 5만 원 교육수당이 지급된다. 여기에 둘째아 20만 원, 셋째아 이상 50만 원의 육아용품비와 다자녀 양육 장려금 600만 원은 별도로 지급되어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더욱 덜어줄 전망이다. "낳기만 하면 군이 키운다"...원스톱 안심 환경 조성 해남군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군은 현재 분만 산부인과와 '전남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 중이며, 지역사회단체와 연계한 '해남아이 가치키움 프로젝트',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정기부 사업 등을 통해 빈틈없는 출산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출산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양육 환경을 만들겠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분위기를 조성해 저출생 극복의 모범 사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해남군의 파격적인 지원책이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자체들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 뉴스픽처
    2026-04-06
  • “결혼식장 대관료가 단돈 1만 원?”… 광주시, ‘웨딩플레이션’ 뚫는 공공예식장 인기
    고물가 여파로 결혼 비용이 치솟는 이른바 ‘웨딩플레이션(웨딩+인플레이션)’이 심화되는 가운데,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공공예식 공간이 합리적이고 특별한 결혼을 꿈꾸는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청사 잔디광장이 예식장으로…대관료 ‘파격’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내 ▲잔디광장 ▲1층 시민홀 ▲장미공원 등을 시민들의 결혼식 장소로 개방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으로 저렴한 비용이다. [빛의 정원] 이용료는 야외광장 등 실외의 경우 1일 1만원, 실내는 2시간당 1만원(냉난방비 별도) 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예식 공간에는 주차장, 화장실, 전기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꽃장식과 테이블 등 예식 소품은 신청자가 직접 준비해 개성 있는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구내식당을 활용하면 1인당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잔치국수 등 간편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피로연 비용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야외 케이터링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으며, 우천 시 실내 공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대응 체계도 갖췄다. [1층 시민홀] 5월부터 전남도민까지 확대…‘상생의 장’ 마련 광주시는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5월부터 공공예식장 이용 대상을 전남도민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시청 ‘빛의 정원’은 지난해 총 8팀이 성공적으로 예식을 마쳤으며, 올해도 예약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시청 외에도 ▲광주광역시인재교육원 후생관 ▲무등산 생태탐방원 등 다양한 공공 자원이 예비부부들을 기다리고 있다. 예약은 예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가능 (1일 1회 예약제)하며 신청 방법은 광주시 총무과 방문, 전화 또는 공유누리 누리집(www.eshare.go.kr) 접속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광주 혼인·출생 ‘훈풍’ 속 합리적 결혼문화 확산 국가데이터처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기준 광주시의 혼인 건수는 548건(전년 대비 6.6%↑), 출생아 수는 704명(전년 대비 14.7%↑)으로 전국적인 인구 위기 속에서도 긍정적인 지표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광주의 결혼 서비스 비용 상승률이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고충은 여전한 상황이다. 광주시는 이번 공공예식 활성화가 허례허식을 줄이고 실용적인 결혼 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픽처
    2026-04-03
  • 장성군 “어르신, 원하는 보청기 고르세요”...‘선택형 지원’ 도입
    전남 장성군이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올해부터 ‘선택형 보청기 지원 방식’을 전격 도입한다. 기존의 제한된 업체 선정 방식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보장해 정책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고정형’ vs ‘선택형’...어르신 입맛대로 고른다 장성군은 그동안 1년 이상 군에 거주한 65세 이상 난청 주민을 대상으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해 왔다. 기존 방식은 군과 협약을 맺은 특정 업체의 제품을 구입할 경우, 어르신이 자부담 20만 원만 내면 장성군(30만 원)과 업체(150만 원)가 나머지 비용을 분담하는 형태였다. 올해부터 도입되는 ‘선택형 지원’은 어르신이 평소 눈여겨봤거나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업체와 제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 경우 장성군이 일괄적으로 30만 원을 지원하며,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기존의 저렴한 자부담 혜택을 선호하는 이들과 특정 브랜드나 고성능 제품을 원하는 이들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한 이원화 전략이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은? 지원 대상은 장성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65세 이상 주민 중 난청이 확인된 어르신이다. 군은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주거 및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보청기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4월 22일까지 장성군보건소 또는 각 읍·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소외 없는 복지...듣는 즐거움 되찾아 드릴 것 장성군 관계자는 “보청기는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구인 만큼, 본인의 상태에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지역 의료계 관계자 또한 “선택형 지원 도입으로 보청기 시장의 경쟁이 촉진되면 품질 향상과 사후 관리 서비스 개선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 뉴스픽처
    2026-04-02
  • 보증금·임대료 ‘0원’…나주시, 청년 주거 혁명 속도 낸다
    전남 나주시가 취업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0원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며 지역 정착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청년 0원 임대주택’ 동호수 추첨과 입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보증금과 임대료 걱정 없이 오직 본인의 꿈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공실 포함 32호 공급…‘맞춤형 배정’ 눈길 이번 공급 물량은 새롭게 확보한 15호와 기존 입주자의 퇴거로 발생한 공실 17호를 합쳐 총 32호 규모다. 시는 지난 3월 입주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신청자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배정 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송월동 부영아파트 59㎡(약 24평형) 매물의 경우, 2인 이상 가구 신청자에게 우선 배정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입주 예정 청년들은 추첨을 통해 본인이 살게 될 집을 직접 확인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보증금 전액 지원 파격 혜택…“몸만 오세요” 나주시의 ‘0원 임대주택’은 이름 그대로 파격적이다. 시가 임대아파트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기 때문에 입주 청년은 별도의 전세나 월세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 오직 매달 발생하는 관리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는 구조다. 거주 기간 또한 안정적이다. 기본 2년 계약에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머물 수 있다. 사회 초년생들이 목돈을 마련하고 지역 사회에 안착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본격적인 입주는 오는 5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023년부터 총 150호 확보…“청년 정착의 표준 될 것” 나주시는 지난 2023년 부영주택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삼영동과 송월동 일대에 총 150호의 임대아파트를 확보해 운영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입주 절차와 전입신고, 사용대차 계약 체결 등 실무적인 안내가 이뤄져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0원 임대주택은 청년들이 주거비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주에서 삶의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픽처
    2026-04-02
  • 북구, ‘아픈아이 돌봄센터’ 개소…병원동행·침대돌봄 본격 운영
    광주 북구의 첫 번째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이 결실을 맺으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 조성에 속도가 붙고 있다. 북구는 1일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 조성한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이달부터 ‘병원동행·침대 돌봄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88㎡ 규모로 조성됐으며, 놀이공간과 침대돌봄실 등을 갖춘 아동 친화 공간으로 꾸며졌다. 앞서 북구는 지난해 11월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사업’을 제1호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으로 선정하고 모금에 나섰다. 이후 한 달 만에 목표액 6천만 원을 조기 달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센터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어 올해 2월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운영 준비를 끝냈다. 센터에서는 자녀와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동행지원사가 병원 방문부터 진료, 약 처방, 귀가까지 함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병원 진료 뒤 즉시 귀가가 어려운 아동에게는 센터 내 전용 공간에서 침대 돌봄 서비스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북구에 거주하는 만 4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이다. 이용 신청은 아픈아이 돌봄센터 누리집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북구는 이번 사업이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뉴스픽처
    2026-04-01
  • 전남도, 재택의료센터 36곳 운영…의료·요양 통합돌봄 강화
    전라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에 맞춰 재택의료센터를 확대 운영하며 지역사회 기반 방문 의료체계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22개 시군에는 재택의료센터 36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다학제팀이 환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복약관리, 건강상담,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통합 지원하는 체계다. 운영 방식은 보건소가 직접 맡는 전담형과 의료기관 전담형,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형 등으로 나뉜다. 36개소 가운데 보건소 전담형은 6개소, 보건소·의료기관 협업형은 6개소, 의료기관 전담형은 24개소다. 이용 대상은 장기요양등급자와 인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서비스 제공 여부가 결정된다. 필요에 따라 방문진료와 간호, 돌봄 연계 등 맞춤형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에는 센터를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진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의료 접근성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재택의료센터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가정에서 제공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라며 “의료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방문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픽처
    2026-04-01

뉴스 검색결과

  • 전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70만원 지급
    전라남도가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해 4월 중 시군을 통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0년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124만 명에게 총 7천436억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 지급 규모는 도비 599억 원(40%)과 시군비 899억 원(60%) 등 총 1천498억 원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한 경영주 21만 4천37명이다. 전남도는 2~3월 신청을 받아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했다. 공익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류·카드 형태의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전남도는 지역화폐 지급 방식이 농어민 소득 증대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농협을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중동발 위기로 농어민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공익수당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14
  •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 운영
    광주 동구가 법적 안전점검 의무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도 ‘찾아가는 든든안심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연면적 660㎡ 이상 3,000㎡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관리주체 부재 등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이 어려운 단지를 중심으로 공공이 나서 보완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에는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자문단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 상·하반기 각 1회씩 합동 점검을 실시하며, 올해에는 관내 총 40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22개 단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동구는 나머지 18개 단지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점검반 운영 취지에 맞춰 사전 신청을 받은 세대를 대상으로 내부 점검까지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지 공용부분뿐 아니라 개별 세대까지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노후화에 따른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필요 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와 연계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는 “소규모 공동주택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8
  • 장흥군, ‘다국어 안전전남 앱’ 설치 확산…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강화
    전남 장흥군이 군민의 생활안전 수준을 높이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어 안전전남 앱’ 설치 확산에 나섰다.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운영하는 서비스로, 재난과 치안, 교통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정보를 다국어로 제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의 주요 기능으로는 재난 관련 한줄뉴스를 비롯해 112·119·외국인콜센터로 바로 연결되는 긴급신고 원터치 기능, 치안·교통정보 제공, 날씨·환율·지원제도 등 생활정보 안내, 국가별 커뮤니티 서비스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등 모두 10개 언어를 지원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등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군은 앞으로 관내 기관과 단체 등과 협력해 앱 설치 홍보를 강화하고, 자치경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일상 속 안전정보 제공은 물론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유용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국어 안전전남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7
  • 영암군,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의료비 지원…‘프로젝트 169’ 본격 추진
    전남 영암군이 출생 등록이 되지 않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아동을 위해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영암군은 관내 0세부터 13세까지 출생 미등록 외국인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비와 약값 일부를 지원하고, 영유아 건강검진과 임산부 산전 진료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양육자를 대상으로 금융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과 양육 환경 조성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암군은 광주은행,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영암통합상담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 기본권 보장을 위한 프로젝트 169’를 본격 추진한다. 프로젝트 169는 ‘2030년까지 출생 등록을 포함해 모든 사람에게 법적 지위를 부여한다’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6.9 조항의 내용을 반영한 사업이다. ‘No Child Left Unseen’을 슬로건으로, 행정적 사각지대에 놓인 출생 미등록 이주아동이 의료와 양육 등 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관 등이 함께 협력하는 민관 거버넌스 모델이다. 이번 사업은 유니세프와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역사회 내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출생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적인 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영암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보호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국적이나 출생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아이는 보호받아야 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6
  • 정심판‧인허가 등 무료 상담…광산구 마을행정사 운영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원활한 행정업무 처리를 돕는 마을행정사 무료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마을행정사 상담 서비스는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행정사 8명의 재능기부 참여로 이뤄진다. 시민 수요가 높은 각종 인허가, 행정심판, 토지 보상을 비롯해 외국인 출입국 민원, 산재‧노동에 관한 내용도 무료로 행정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을행정사는 구체적인 행정업무 처리 절차, 행정기관에 제출할 서류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고, 인허가, 행정심판 등과 관련해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도 진행한다. 마을행정사 무료 상담은 광산구에 주소를 둔 주민, 사업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광산구는 행정업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매주 목요일(오후 2시~4시) 구청 1층 민원봉사과 안에 마을행정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창구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전화, 전자우편(이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 대표 연락처 062-956-4227) 광산구는 지난해 말 광주에서 최초로 제정된 ‘광주광역시 광산구 마을행정사 운영 조례’에 따라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올해는 분야별 행정사들의 참여로 행정적, 법적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은 물론 이주민, 노동자까지 폭넓게 무료 행정상담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행정의 문턱은 낮추고, 시민 권익을 지키는 마을행정사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6
  • 곡성군, 마을하수저류시설 설치사업 본격 추진
    전남 곡성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마을하류 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하수도 보급이 시급하나 기후부 정책상 경제성 부족으로 하수도 예산지원이 어려웠던 농어촌마을에 총사업비 150억 원(국비 90, 군비 60)을 투입해 마을하수 저류시설을 설치하여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4월부터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전국 5개의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곡성군은 전국 최다 예산 확보 및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국비 3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사업 대상지인 삼기 수산, 경악, 목사동 동암, 죽곡 원달, 신풍리에 현장 조사 등 설계 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내년 1월에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구밀집도가 낮은 소규모 농어촌마을에 기초 인프라시설(공공하수처리)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6
  • 장성군, 동화 같은 ‘어르신 공경’…지역사회 ‘훈훈’
    전남 장성군 동화면이 홀로 지내는 고령 주민들을 살뜰하게 챙겨 지역사회에 미담을 남겼다. 면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역 내에서 가장 연세가 높은 김종환(102세) 어르신의 생신을 맞아 생일상을 차려 드리고 축하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동화면의 신규 시책인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동화면은 홀로 살고 있는 65세 이상 주민 가운데 생신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최연장자인 김종환 어르신을 시작으로, 매월 생일을 맞은 고령 주민이 사는 집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이미경 동화면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면민을 더욱 살뜰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3
  • 곡성군, 경증치매환자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억꽃 피움터’ 운영
    전남 곡성군이 지난 2일부터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기억꽃 피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곡성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추진되며, 자연과 교감하는 치유농업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을 자극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곡성군치유농업센터와 겸면 자연옹기에서 진행되며, 경증치매환자 11명을 대상으로 총 9회 운영된다. 곡성군은 참여자들의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사전·사후 측정도 함께 실시한다. 이를 통해 인지기능 변화와 정서적 안정 정도를 분석하고, 치유농업이 건강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객관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텃밭 가꾸기와 실내 원예활동, 도예체험 등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활용한 감각 자극과 심리적 안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 손을 활용한 반복적이고 섬세한 작업을 통해 집중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곡성군 관계자는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경증치매환자의 인지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농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3
  • 진도군,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입주기준안 행정예고…4월 17일까지 의견수렴
    전남 진도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공공임대주택 입주기준안을 마련하고 오는 4월 17일까지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공공임대주택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조성 중이며,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 공급 규모는 18세대로, 전용면적 29㎡형 4세대와 60㎡형 14세대로 구성된다. 진도군은 청년에게 29㎡형을, 신혼부부에게는 60㎡형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무주택자로, 현재 진도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입주 가능일로부터 60일 이내 전입이 가능한 청년과 신혼부부다. 소득 기준은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70% 이하인 경우로 제한했다. 실질적으로 주거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임대 조건은 청년이 입주하는 29㎡형의 경우 보증금 150만 원에 월 임대료 10만 원, 신혼부부용 60㎡형은 보증금 300만 원에 월 임대료 20만 원이다. 거주 기간은 청년의 경우 최대 4년까지 가능하며, 신혼부부는 자녀 출생 시 최대 7년까지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주거급여 대상자와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기존에 추진한 주거 지원 사업의 수혜자는 중복 지원 방지를 위해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자는 자격 요건을 충족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공개 추첨 방식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기준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기관·단체·개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4월 17일까지 진도군 인구정책실에 우편,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이번 행정예고를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세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청년들이 진도에서 희망을 품고 정착할 수 있는 든든한 주거 사다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3
  • 광양시, 청년 주거정책으로 ‘정착하는 도시’ 기반 강화
    전남 광양시가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넘어 ‘청년이 정착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시는 취업 준비생과 사회 초년생부터 신혼부부, 다자녀가정까지 아우르는 주거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장기 거주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양시 청년 주거정책의 특징은 단기 지원의 국·도비 사업에 시 자체 사업을 더해 청년의 장기 정착을 유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 생애주기별 4대 주거지원사업 운영 광양시는 청년의 주거 형태와 생애 단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4가지 주거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각 사업은 지원 대상과 방식, 지원 기간을 달리해 맞춤형 주거 지원체계를 이루고 있다. 모든 주거지원 사업은 정책 수혜의 형평성을 고려해 ‘생애 최초 1회 지원’을 원칙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4대 사업 가운데 이미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경우 다른 사업과의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다만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청년취업자 주거지원사업은 동시에 지원받을 수 없지만, 한 사업이 끝난 뒤에는 다른 사업을 신청해 순차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시는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이 주택 가격과 소득 기준 등 세부 자격 요건을 충분히 확인한 뒤 본인의 주거 단계에 맞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또 원활한 신청을 위해 관련 부서와 사전에 상담한 뒤 접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 광양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광양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2018년부터 자체 재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양시 대표 주거정책이다. 주택구입자금 대출이자에 대해 연간 최대 300만 원을 최장 10년간 지원하고, 전세(임대)자금 대출이자에 대해서는 연간 최대 200만 원을 최장 8년간 지원해 청년의 장기정착을 뒷받침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청년 1,501명에게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청년이 원하는 주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다자녀가정의 경우 면적 및 소득 기준을 없애 실질적인 주거 선택 폭을 넓혔다.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매달 이자를 지원하는 점도 특징이다. ■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은 사회 초년생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도비 보조 사업으로,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일정 소득 이하의 광양시 거주 18세부터 45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2개월간 월 최대 2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매년 3월경 대상자를 모집해 5월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하며, 선정된 청년에게는 분기별로 주거비를 지급한다. 시는 청년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청년 406명에게 주거비를 지급하고 있다. ■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월세 상승과 취업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이다.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한 19세부터 34세까지의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4개월 동안 월 20만 원을 지원한다. 3월부터 5월 사이 대상자를 모집·선정한 뒤 선정 결과는 9월에 안내할 예정이며, 지원금은 5월부터 소급해 지급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청년 444명에게 월세를 지원하며 주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해 왔다. ■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결혼과 출산 이후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도비 보조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세대원 전원이 전라남도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로, 2025년 10월 1일부터 2026년 9월 30일 사이 광양시 소재 6억 원 이하 주택을 새로 구입한 경우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은행에서 취급하는 디딤돌 대출 등 관련 대출 심사를 통과한 세대라면 면적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이면서 혼인신고일이 대출 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여야 하며, 다자녀가정은 부부의 연령 제한 없이 대출심사 신청일 기준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고 자녀 중 1명이 만 12세 이하여야 한다. 지원 규모는 연 최대 300만 원이며, 최대 36개월간 지원한다. 모집은 매년 9월경 진행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신혼부부·다자녀가정 440세대에 주거비를 지원하며 안정적인 주거 기반 마련을 돕고 있다. ■ 인구 증가·출산율 상승… 정책 효과 확인 광양시의 주거지원 정책은 인구 지표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시는 4년 연속 인구 증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취업 적령기인 27세부터 34세까지 청년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이 같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은 출산율 반등으로도 이어져, 광양시는 2025년 12월 기준 합계출산율 1.38(잠정)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 정착과 인구 증가’의 선순환 구조의 결과로 분석된다.
    • 뉴스
    • 보건/복지
    2026-04-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빠르고 편리하게” 광산구,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 체계 구축
    광산구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 계획에 맞춰 고유가 피해지원금 특별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 대응에 나섰다. 광산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지난 14일부터 특별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특히 주민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27일부터 각 동에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위기가구발굴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광산구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시민으로, 가구 특성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한부모 가족 1인당 50만 원, 일반 대상자(소득 하위 70%) 1인당 15만 원이다. 시행 첫 주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1차 지급은 기초·차상위·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하며, 2차는 소득 하위 70%인 일반 대상자와 기초·차상위·한부모 가정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신용·체크카드) 또는 거주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유흥·사행업종 등 사용 제한 업종을 제외한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지원팀(062-960-4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지원금과 관련해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니 문자사기(스미싱)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광주
    2026-04-19
  • 신안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36명 배치 완료.."5개 섬 지역 2인 배치로 24시간 진료 체계 구축"
    신안군이 도서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공중보건의사 36명을 포함한 총 47명을 관내 보건기관에 전원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2명, 치과 14명, 한의과 10명 등 총 36명이다. 군은 기존 복무 중인 11명과 합쳐 총 47명을 13개 읍·면 보건지소와 의료기관에 적재적소 배치했다. 특히 흑산도, 하의도, 신의도, 장산도, 가거도 등 5개 섬 지역에는 각각 2명의 의사를 배치해 야간·주말 응급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섬 주민들의 의료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전국적인 공중보건의사 감소 추세로 인해 신안군도 지난해 대비 의과 6명, 한의과 1명 줄어든 인원이 배치됐다. 군은 이 같은 인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권역별 주 1~2회 정기 순회진료와 비대면 진료, 원격 협진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신안군보건소 관계자는 “지리적 특성과 고령화로 공공의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들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16
  • 장성군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장성군이 봄철을 맞아 본격적인 자살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생명 사랑에 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자살 고위험군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군은 심우정 장성부군수를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전 부서 통합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음 건강 고위험군 주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정신건강 상담과 치료를 지원하는 한편 스트레스 관리, 정서 회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심리적인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돕는다. 우울증, 심리적 고통 등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살 예방 홍보도 강화한다. 복지관, 주민센터, 병원, 약국 등에 ‘생명 존중 포스터’를 부착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전광판을 활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자살 예방 교육과 ‘생명인식 개선 캠페인’도 추진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자살 예방 상담 등 관련 서비스에 대해 궁금한 점은 장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061-395-0199), 상담전화(109)로 연락하면 된다. 사회연결망서비스(SNS)를 이용한다면 ‘마들랜’을 통해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우정 장성부군수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용기를 내서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면서 “군민의 소중한 일상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16
  • 영광군, 공공시설 내 ‘무료 생리대’ 시대 연다
    영광군이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무료로 비치하는 조례를 최종 통과시키며 여성 친화 정책을 본격화했다. 영광군은 14일 열린 군의회 임시회에서 ‘공공시설 내 여성 보건위생물품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공공시설 이용 중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생리대 등 보건위생물품을 비치하고, 여성의 건강권과 위생권을 보다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6년 하반기 공공시설에 생리대 자판기를 도입해 비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이용 상황과 수요를 반영해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가정행복과장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정책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역시 올해 하반기 공공시설에 생리대를 비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영광군의 이번 조례는 한발 앞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15
  • “무거운 이불 빨래, 이제 걱정 마세요” 고서면 마을공동 세탁방 정식 운영
    담양군 고서면이 고향사랑기금 공모 사업으로 조성한 ‘마을공동 무료 세탁방’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15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고서면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빨래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세탁방을 시범 운영했으며, 총 16회의 운영 기간 28개 마을에서 이불 207채를 세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피가 큰 이불은 일반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워 위생 관리에 취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사업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에 도움을 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서면 마을공동 세탁방은 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회의 참여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사회 협력의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담양군은 마을공동 세탁방 지원사업을 비롯해 ▲병원 동행 및 퇴원 환자 돌봄 ▲청소년 영어 문화유산 해설사 양성 ▲아동·청소년 마음 돌봄 ▲지역아동센터 지원 ▲방역 장비 지원 ▲소상공인 야간 경관 조성 등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다양한 기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15
  • 장흥군, AI·IoT 기술로 어르신 ‘스마트 건강 시대’ 연다
    장흥군이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AI·IoT(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스스로 건강 관리 역량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다. 지난 2025년 첫선을 보인 이 사업은 보건소 간호사와 어르신 150명이 함께한 6개월간의 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운영 결과, 참여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개선율과 당뇨 조절률 등 주요 건강 지표가 향상되었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는 96%라는 압도적인 긍정 평가를 얻으며 실효성을 입증했다. 장흥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만성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 건강평가 결과에 따라 블루투스 디바이스(손목활동량계, 체성분계, 혈압계, 혈당계)를 선별 제공받고 스스로 건강측정 및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하게 된다. 스마트폰 ‘오늘건강 앱’을 통해 수집된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보건소 건강전문가(간호사)에게 맞춤형 비대면 건강상담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어르신들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매일 걷기, 규칙적으로 혈압측정하기 등 맞춤형 건강미션을 부여하고, 미션달성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장흥군보건소 방문보건팀(☎ 860-6414)에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장흥군보건소 관계자는“AI-Io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15
  • 곡성군 관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 사업 추진
    곡성군이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관내 중소기업의 물류비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는 2026년 1월 1일 이전까지 곡성군에 입주 및 등록한 제조업 기업체로서 공장등록이 완료된 상태여야 하며, 2025년도에 공장등록을 완료한 기업의 경우 등록일 이후 물류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2025년도에 생산된 완제품을 수출하거나 관내에서 관외로 판매·출하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물류비로, 기업당 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군은 약 20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6년도 이전에 공장등록한 기업이라도 휴·폐업 기업, 공장등록소재지에서 제품생산을 하지 않는 기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법륨  식품위생법환경관련법 등을 위반하여 1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행정처부 중인 기업, 타 기관의 물류비 관련 보조금 중복수혜 기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관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신청에 필요한 서류와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누리집(https://www.gokseong.go.kr/kr/main.do)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군은 신청기간 동안 공장 소재지 읍·면에서 신청서를 접수하고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관내 중소기업 물류비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15
  • 장흥군, 자동심장충격기 등 176개 시설에 사물주소 부여
    장흥군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 및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생활 밀접시설물에 사물주소를 부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버스정류장, 승강장, 전기차 충전소 등 다양한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과 번호로 표시한 것으로, 긴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과 신속한 구조, 구급활동에 활용된다. 이번에 사물주소가 부여된 시설은 총 5종으로, 자동심장충격기 32개소, 무인발급기 12개소, 어린이보호cctv 41개소, 파크골프장 3개소, 보호수 88개소이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사물주소는 긴급 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물주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13
  • 목포시, 현장에서 치매 잡는다…생활지원사 교육으로 치매 조기 발견
    목포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치매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인지선별검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에 참여하는 생활지원사 267명을 대상으로 4월 중 관내 4개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치매 인식개선 교육 ▲인지선별검사(CIST) 방법 및 실습 ▲치매안심센터 연계 서비스 안내 등으로 구성되며, 생활지원사가 현장에서 치매 의심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 참여자는 사전에 국가치매교육 온라인 과정을 이수한 후 현장 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생활지원사는 어르신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활동하는 중요한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4-02
  • 화순군,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식장’ 시범 운영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오는 4월 1일부터 관내 화순고려병원장례식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회용품 사용이 많은 장례식장 문화를 개선하고 보다 위생적이고 친환경적인 조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기존 1회용 식기를 다회용기로 전면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다회용기는 접시, 그릇, 컵 등 총 9종류로 구성됐으며, 장례식장 특성에 맞춰 다양한 음식을 담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사용된 용기는 회수 후 화순지역자활센터에서 철저한 세척과 살균 과정을 거쳐 다시 장례식장에 공급되는 자원 순환형 체계로 운영된다. 군은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우려를 줄이기 위해 위생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기존 1회용품보다 더욱 청결하고 품질 높은 식기 서비스를 제공해 친환경 장례식장 이미지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장례식장에서의 다회용기 도입은 플라스틱과 종이류 폐기물 발생을 크게 줄여 화순군이 추진 중인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도시’ 실현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민영애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이 친환경 장례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전남
    2026-03-31
비밀번호 :